아내 무죄 판결 후 전해진 성현아 남편 극단적 선택…"생활고 암시한 잔고"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0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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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성현아의 방송가 복귀와 함께 그의 과거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성현아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성현아는 성매매 알선 혐의 무죄 판결 이후 오랜 공백에 따른 경제적 위기를 겪었음을 언급했다. 

 

기혼이었던 성현아는 남편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 성현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이던 시기에 남편은 16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된 이후 행적이 묘연했다.

 

성현아는 대법원 파기환송심에 따라 결백을 증명했으나 이후 비보를 접했다. 남편의 극단적 선택 사실이 전해진 것이다. 당시 성현아는 이미 남편과의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 같은 비보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7년 MBN '아궁이' 방송에는 배우 성현아의 지인 가수 위일청이 출연해 그의 남편 통장 잔고를 언급하며 안쓰러움을 표현했다. 위일청에 따르면 사망한 성현아의 남편 통장에는 불과 몇 천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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