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경연 '퀸덤' 순위는 다음 방송으로…엠넷 전통 순위 발표 늦추기 구설수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0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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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 캡처)

'퀸덤' 제작진이 2차 경연 진짜 순위 공개를 다음 방송으로 미루면서 허탈감을 남겼다. 과거 '프로듀스'를 비롯한 각종 경연프로그램에서 순위 발표를 미룬 전례가 많은 만큼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두 번째 사전 경연을 벌인 여섯 팀의 '위아래' 자체 투표 결과에 따른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투표에서는 오마이걸이 'Destiny(나의 지구)' 재해석으로 '위로' 4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차 경연이 마감된 상황에서 자체 투표 결과는 전파를 탔으나 진짜 투표의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다. 스페셜평가단 투표를 포함한 최종 결과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경연이 다 끝났음에도 공개되지 않은 순위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이미 엠넷은 각종 경연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순위 발표로 인해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과거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진행을 맡았던 김성주의 "광고 보고 오겠습니다"로 대변되는 순위 공개 미루기에 이어 이제는 제작진이 나서서 순위 공개를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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