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뒤집어진 까닭은…'원티드' 포스터, 무슨 문제가 있었나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1 0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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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원티드' 스틸컷)
무려 11년 전 개봉했던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많은 패러디컷들을 양산하며 액션 마니아들의 애장 작품으로 꼽히는 '원티드'다.

이 영화는 21일 새벽 채널 CGV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상상력이 다소 과하지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에 더해 작품 외적으로 흥미로운 건 영국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 '원티드' 개봉 당시 영국 광고표준청은 총을 쥔 채 자동차 보닛에 누운 안젤리나 졸리, 공중을 향해 총을 겨눈 졸리와 양손에 하나씩 두 개의 총을 겨누고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담긴 포스터에 대해 사용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유인즌슨 해당 포스터에 대한 항의가 이어졌다는 것. 이에 영국 광고표준청은 이 포스터가 폭력을 미화한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시켰다.

한편 이 작품은 국내에서 280만 명을 모으며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다.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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