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스펙트럼 넓힌 강태오…인조 잔혹함 부각에 반전 매력, "연기 변천사"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0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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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MBC 방송화면 캡처
강태오의 연기 변천사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강태오(차율무 역)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훗날 인조로 등극하는 능양군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오는 피묻은 영창대군의 의복을 던지며 미소를 짓는 등 잔혹함을 부각시키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전작과 다른 캐릭터에도 강태오는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5월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는 밝고 파이팅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모성애를 자극했다. 

 

'녹두전'에서 강태오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향후 그의 배우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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