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뒷말 무성·지역민 소스라치게 만든 문구까지…유승현 후폭풍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7 0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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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지역 거주민들의 분노부터 정치권발 뒷말까지,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을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15일, 부인을 살해한 유 전 의장이 경찰에 붙잡힌 뒤 더불어민주당은 징계를 고심하고 있다. 여론은 유 전 의장 이전 언행들을 되짚는 등 그의 성정이 어땠는지 주목하는 눈치다.

유 전 의장 사건이 알려진 뒤 정치권에서는 뒷말이 무성하다. 그가 정치권 유명 인사들과 친분이 있어 보였다는 말과 사진들이 나도는가 하면 재단을 이끌며 의장직까지 수행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의문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가 하면 유 전 의장이 온라인 운영 페이지에 걸어뒀다고 알려진 '김포가 아껴둔 사람'이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을 소스라치게 만들었다. 이 문구는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조명될 정도. 이에 지역민들은 유승현 전 의장의 개인적 행각과 지역을 애꿎게 연결짓지 말라며 적나라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그와 관련한 보도들이 지역 온라인 모임 등에 전해지는 등 연이은 충격을 드러내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다. 지역민들은 유 전 의장이 부인을 살해하기 전후 했던 행동들을 보도로 접한 뒤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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