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조선해양축제’속으로 시원하게 뛰어들자
조창훈 2012.07.04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29일까지 열려 ‘조선산업 메카 울산’ 알리는 축제 한마당오감을 자극할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희망의 배 타고 상상의 푸른바다 속으로대한민국 산업발달을 견인하고 지난해 울산 수출 1000억불 달성의 한축을 담당한 조선산업의 메카 동구의 찬란한 푸른 바다와 골리앗이 어울리는 일산해수욕장에서 그동안 ...
발아래 내려앉은 깊은 운무
조미정 기자 2012.06.20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견뎌내면 새로운 미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마치 지치고 힘든 산행 뒤에 오는 정상의 짜릿함이 눈부시게 황홀한 것처럼. 인생은 산과 같다” 총 6구간 29.7km에 달하는 명품 산악관광지하늘, 억새, 운무의 대서사시… 탄성이 절로 프롤로그, 산행이 시작되다산행 전날 밤 ...
찰칵! 카메라가 웃었다??? 엄마, 우리 조금만 쉬었다 가요!
석현주 2012.06.20
낯선 곳을 방문하면 오감이 충만해진다. 익숙하던 한글식 간판이 아닌 외국어로 된 간판 앞에서 주춤하게 된다면 우리의 감각은 더욱 곤두서게 된다. 현지의 새롭고 신선한 맛을 현지인이 아닌 이방인이 찾아내는 경우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일단 떠났다는 자체에서 오는 짜릿함과 새로운 곳을 만날 기대와 설렘 때문에 같은 콜라를 마셔 ...
울산 장미축제, 화려한 꽃밭 속으로 ‘풍덩’
석현주 2012.06.05
110만 울산시민에게 한송이씩 행복을 담아 선물한다는 뜻이 담긴 ‘행복만발’ 울산 장미축제가 1~7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과 장미계곡에서 펼쳐지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장미계곡에는 올해 새 품종으로 23종 4888그루가 추가로 심어져, 전체 3만4379㎡의 면적에 118종 2만4192그루 110만여송이의 장미가 화려한 ...
재미와 감동, 체험이 함께하는 옹기축제!
석현주 2012.05.31
‘2012 울산옹기축제’가 5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자연이 꿈꾸는 세상 옹기누리’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가을에 개최됐던 옹기축제가 올해는 풀내음이 싱그러운 초여름에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와 수만명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울산옹기축제는 눈으로만 ...
자갈을 깨우는 파도소리, 대밭을 유혹하는 바람소리
조미정 기자 2012.05.17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지자체의 ‘길’ 사랑은 무한대다. 방방곡곡 사람이 걷고 오를 수 있는 조금의 틈이라도 보인다면 입간판을 세우고 화살표 모양의 푯말을 꽂는 게 요즘 실정이다. 그래서인지 각 구·군은 경쟁처럼 앞다퉈 지역의 숨은 길을 개발하고 자랑하길 멈추질 않는다. ...
울산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울주 8경’
조창훈 2012.05.09
역사와 전통,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울주군은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함축된 지역이다. 특히 가지산과 간절곶 등은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울주군이 주최하고 (주)울산종합일보·울산종합신문이 주관해 열리는 ‘2012 울주 ...
고소한 치즈 세상 눈코입이 즐거워
울종뉴스 2012.04.26
한창 핀 벚꽃이 주말 가족 나들이객의 환한 웃음을 반긴다. 경주가 울산 근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울산시민에게 적지 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주 내남면 명계리 54-3번지에 위치한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한 산 교육의 장이다. 교실과 운동장을 치즈 체험장과 각종 체험시설로 꾸며 주말마다 어린 친구들의 폭발 ...
학성공원, 벚꽃은 시작됐다
울종뉴스 2012.04.13
# 7080 추억의 장소, 아련한 기억취임 1주년을 맞은 박성민 중구청장(사진) 덕분에 학성공원을 둘러보게 됐다.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역사적으로 오래된, 그것도 서서히 벚꽃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숲길을 혼자 걷는 것은 봄의 운치다. 선글라스에 운동화, 카메라를 든 여자가 공원 앞에 차를 대자, 입구에서 뭔가에 몰 ...
‘백년의 빛, 천년의 소리를 찾아서’
울종뉴스 2012.04.04
문무왕비의 호국룡 전설이 깃든 대왕암포경 번영의 한 축을 담당한 울기등대동구청, 생생 문화제 사업 통해 재조명 #대왕암공원과 울기등대 “내가 죽으면 화장해 동해에 장례하라 그러면 동해의 호국룡이 돼 신라를 보호하리라”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신라30대 문무왕은 평상시 지의법사에게 말했다.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 ...
‘작지만 가장 큰 마음의 안식처’
울종뉴스 2012.02.16
힘들고 지칠 때 우린 자신도 모르게 마음 속 종교를 찾아 위로를 구한다. 누구는 절로, 누구는 교회로, 또 누군가는 성당으로… 가는 곳은 저마다 다르지만 거기서 찾은 마음의 안식과 위안은 우리가 다시 일어설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남구 선암호수공원에 마련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니종교시설은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도 매료될 ...
“사뿐히 피어오른 온천의 기억”
조미정 기자 2012.02.16
30여 년 전 부곡하와이를 찾았던 기억이 어렴풋하니까 이곳은 온천이라기보다는 유년시절, 추억의 장소라는 표현이 걸맞다. 가슴과 엉덩이가 불룩한 S라인 여신상 앞에서 찍었던 사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을 만큼 겹겹이 흐른 시간에 부곡하와이도 나이를 먹었다. 하지만 야외노천탕의 강력한 위력 하나만으로도 2시간을 달릴 가치는 충 ...
천년의 소망, 마음을 깨우다
김종윤 기자 2012.01.20
지난해 KBS ‘1박 2일’ 멤버들이 유홍준 교수와 함께 떠난 경주 7대 보물편은 예능에 교양을 접목하며 웃음과 재미를 우리에게 안겨줬다. 유 교수의 대표작인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TV 버전이었던 이날 방송은 학창시절 지녔던 작지만 소중한 꿈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누구나 ...
“아이들은 흥미를 원한다”
울종뉴스 2012.01.16
겨울방학 스케줄이 영어특강, 수학 선행학습, 피아노, 컴퓨터, 태권도 등으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이라면 아이들이 겪어야 할 무료함은 한계에 다다른다. 잠시라도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항상 자극과 흥미에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이 더 이상 골방에 앉아 겨울을 보내지 않 ...
장난감 천국 신나는 놀이세상
울종뉴스 2011.12.08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은 발을 동동 구른다. 자전거나 인라인을 탈 수도 없고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지도 못한다. 아이들 보다 더 힘든 건 엄마다. 춥다고 아이를 집 안에서 가둬둘 수도 없고 콧바람을 쐬지 않으면 휴일을 보낸 것 같지 않다고 떠들어 대는 통에 어디든 가줘야 제 맛이고 잘 놀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
낙엽처럼, 내려놓고 가라
ujnews 2011.11.24
우수수 떨어진 낙엽을 보고 누군가가 말했다. ‘내 인생이 저 떨어진 낙엽들처럼 마구 뒹구는 것 같다…’ 낙엽들을 봄까지 달고 있어서는 새로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땐 이젠 모든 짐들을 내려놓고 가방을 다시 꾸리라고. 중요한 것만 꾸려도 모자란 남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
이번 주말엔 황금색 알프스에 올라볼까
울종뉴스 2011.09.29
억새와 단풍이 만개한 가을산 풍경 속으로높이 1000m 이상 7개 산들 종주산행 가능풀벌레 울던 더위는 산을 넘어간지 오래. 울긋불긋 단풍이 만발하는 가을산은 오색단장에 여념이 없다. 올해 단풍도 10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나 으레 단풍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억새와 단풍이 아름다운 ‘영남알프스’를 ...
카페야? 도서관이야? 공연장이야?
울종뉴스 2011.08.11
중구 시계탑 사거리에서 울산초등학교 방면으로 직진하다 보면 구 상업은행 맞은편에 자리한 ‘숨’과 맞닥뜨리게 된다. ‘숨’은 아담한 카페와 작은 식당이 즐비한 이 골목에서 큰형 같은 존재다. 6층으로 구성된 건물 규모 덕분이기도 하지만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극동(사진)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
‘붓질’로 거듭난 달동네서 숨은 그림찾기 -남구 신화마을(벽화마을)
김종윤 기자 2011.03.24
그림이 있는 길이 있습니다. 벽에 그려진 음표에선 연방 ‘도미솔’ 음이 들려오고, 골목골목에는 울산의 자랑인 고래가 물결을 가로지릅니다. 벽에 그려진 이 빠진 개구쟁이는 뭐가 좋은지 함박웃음입니다. 그 길을 마냥 따라만 걸어도 마음이 환해집니다. 수채화처럼 마음까지 행복 물감이 번져가는, 그런 &ls ...
옛것과 새것의 조화, 서촌 갤러리 산책
울종뉴스 2010.11.11
[KTX로 떠나는 서울 당일 여행]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울산과 서울이 가까워졌다. 당일치기 여행은 꿈도 못 꾸던 거리가 2시간대로 줄었고, 3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는 하루에도 수십 번 도시를 스쳐간다. 지금이야말로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알찬 계획이 필요한 때. 아직도 서울여행하면 남산 케이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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