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thumbimg

[유럽여행]겨울이 오고, 유럽은 그리움으로 남다
조미정 기자 2015.12.30
▲ 여행자를 달래는 성스러운 아시시… 유럽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아시시로 마무리 한 것을 무척 다행으로 여긴다.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클라라가 탄생한 가톨릭 순례지인 아시시는 조용하고 온기 있는 모습으로 여행자의 깊은 아쉬 ...

thumbimg

[유럽여행]로마와 바티칸을 걷던 낯선 이방인의 기억
조미정 기자 2015.12.23
▲ 역사의 흔적, 포로 로마노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혔던 포로 로마노. 로마의 옛 영광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하다.유럽 ...

thumbimg

[유럽여행]극한의 감동, 샤모니 에귀디미디의 겨울왕국
조미정 기자 2015.12.02
▲ 에귀디미디의 겨울왕국 해발 3000m 지점에서 헛것을 본 줄 알았지만 그들은 사람이었다. 열을 지어 몽블랑으로 향하는 산 꾼들은 넘어지길 반복하면서도 천국을 향해 두발을 움직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짜릿한 쾌감이 3842m에서 ...

thumbimg

[유럽여행]슬프고도 아름다운 파리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조미정 기자 2015.11.18
▲ Pray for Paris 깊은 슬픔에 잠긴 파리 에펠탑. 여행 후 듣게 된 무차별 테러 때문에 파리 시내를 누비던 추억은 아픔으로 되돌아왔다. 너무나 생생한 기억에 대한 숙연한 기도. 세상의 그 어떤 생명도 테러에 의해 희생당 ...

thumbimg

[유럽여행]떠나는 자의 특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
조미정 기자 2015.10.28
▲ 마음을 관통하는 하이델베르크의 네카 강 얼마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는지 그곳을 거닐 때는 정작 몰랐다가 여행을 다 마치고 난 뒤 돌아보니 그곳은 정말 깊은 사색의 도시였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마치 곁에 있을 때는 잘 몰랐다가 ...

thumbimg

먹거리의 천국 오사카, 왜 하루에 세끼만 먹어야 하는가?
박해철 2015.09.16
삼시세끼, 사람은 왜 하루에 세끼만 먹어야 하는가? 오사카 여행은 나에게 문득 이런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스시, 라멘 등 먹을거리가 이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하루를 세끼만으로 보낼 수 있으랴. 그래서 먹었다 ...

thumbimg

‘골굴사 템플스테이’, 비움의 미학으로 참된 나를 만나다
이서정 2015.08.19
골굴사는 현재 전국 각지의 수많은 참배객들이 마음을 닦는 공부 및 선무도를 수련하기 위해 찾아온다.원효성사의 마지막 열반지,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 골굴사몸과 마음과 호흡의 조화로 진정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전국 각지 연간 3만명 이상 ...

thumbimg

작열하는 신들의 놀이터, 8월의 화양연화
조미정 기자 2015.08.12
‘한 여름의 초록물결’ 수생식물과 연꽃이 절정인 회야댐 생태습지는 한 여름이 되어서야 인간에게 곁을 내주었다.숨이 턱턱 막히는 8월, 회야댐 생태습지는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절이다. 산천이 초록이라 눈이 부셔 아름답고, 걷다가 눈 ...

thumbimg

I LOVE NEW YORK,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서정 2015.07.29
▲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원, 센트럴파크는 ‘나홀로집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 수많은 영화배경으로 어느덧 맨하탄의 상징이 됐다.친구들이 무턱대고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

thumbimg

숲속 전령들이 차린 위대한 초록 만찬
조미정 기자 2015.07.08
경주를 속속들이 안다고 생각한 것은 오만이었다. 거대한 숲 앞에 인간은 얼마나 작고 초라한지. 그저 놀랍고 경이로운 감격에 이리 걷고 저리 걷는다.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곳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다. 이름이 완전 학구적이지 ...

thumbimg

‘부드러운 남자’ 마산과 함께한 데이트
박해철 2015.06.24
▲ 마산 창동예술촌은 곳곳에 그려진 벽화와 설치물들이 가득해 거리 자체가 미술관인 듯한 느낌을 준다.예로부터 남자의 도시로 불려온 곳이 있다. 항구 도시의 내면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마도로스의 향기, 사나이 중의 사나이 강호동의 고향, ...

thumbimg

하롱베이의 풍광, 시공간이 멈춰서다
조미정 기자 2015.06.11
정통 쌀국수를 먹기 위해 베트남 여행을 결정한 건 매우 극적인 것으로 제주도 지인의 전화와 거의 동시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틀을 남겨두고 짐을 싸게 됐으며 동행자로 결정된 막내아들은 학교와 학원을 빼먹는 것에 대해 매우 고무돼 있 ...

thumbimg

비경이 숨어있는 해운대, 어여쁜 숨바꼭질
조미정 기자 2015.05.07
▲ ‘청사포의 백치미’ 휘황찬란한 주상복합이 즐비한 해운대의 이면에는 정적인 미가 그득한 청사포가 숨어있다. 청명한 하늘과 코발트 빛 바다가 빨갛고 하얀 쌍 등대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해운대 백사장에 ...

thumbimg

엊그제 떠나온 제주가 벌써 그립다
조미정 기자 2015.04.09
▲ ‘유채꽃 절정’ 갈 때마다 새로운 곳, 가도 가도 양파처럼 숨은 매력이 숨 쉬는 곳, 제주는 한결같이 아름답다. 그래서 제주에는 항상 마음의 절정이 있다.제주의 봄은 한결같다. 아니 제주의 사계절은 변함이 없 ...

thumbimg

“울산 예술의 섬, 슬도로 놀러오세요”
김지은 2015.03.26
방어진에는 ‘슬도’라는 아주 작은 섬이 있다. 해발 7m의 작은 섬이지만 방어진항으로 몰아치는 해풍과 파도를 막아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고 있다.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친구와 애인의 손을 잡고 어디든 발 닿는 곳 ...

thumbimg

기차타고 다시 오고픈 5일장의 마력
조미정 기자 2015.03.12
1916년 개설된 전통시장인 남창 옹기종기시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는다.새벽부터 시작된 촉촉한 봄비. 취재를 나서야 하나 접어야 하나를 놓고 잠깐의 고민 끝에 비 오는 장터의 칼국수 한 그릇은 금요일 밤 치맥 ...

thumbimg

작고 맛있는 통영, 시간 여행자의 그리움
조미정 기자 2015.02.12
▲ 울산에서 2시간30분 정도 달려가면 통영의 아기자기한 강구항을 볼 수 있다.누군가는 제대로 된 우동을 먹고 싶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고 했다. 그치의 많은 시간과 재력과 여건이 부럽지만 시크하게 ...

thumbimg

누구나 자신만의 ‘국제시장’이 가슴 속에 있다
조미정 기자 2015.01.29
▲ 영화 국제시장 촬영지 ‘꽃분이네’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인공 덕수의 가게로 나온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는 많은 관객들로 붐비고 있지만 혹독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침체됐던 부산, 천만영 ...

thumbimg

스토리와 함께 하는 ‘의령’, 여행의 참맛
조미정 기자 2015.01.15
▲ ‘좋은 기운 받는 기찬 의령 여행’ 의령군의 핵심 테마관광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역사·문화 부잣길과 구름다리를 산책하듯 걷자면 벌써 마음이 부자가 되는 기분이다.멀리서 지나쳤던 것도 가까이 보면 예쁠 ...

thumbimg

소백산 협곡에 울려 퍼지는 ‘관세음보살’
조미정 기자 2014.12.30
▲ “기도의 시간은 마음 속 부처를 깨운다” 구인사는 1만명이 동시에 상주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관음기도량이다. 누구나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서 무수한 중생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실로 수십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