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두륜산
울종뉴스 2006.12.22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고 억새밭이 무성하다.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 노승봉, 도솔봉, 연화봉 등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 졌고,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울창한 숲이 ...
전국 최고의 알카리성 유황온천
울종뉴스 2006.12.18
전국 최고의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를 가지고 있는 죽림온천은 물속에 들어가면 유황성분이 온천수 속에 용해되어 있어 물이 미끄러운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인의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특히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 치료에 좋으며 관절염, 피부염, 습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더구나 온천물을 마시면 위장병, 고 ...
파괴했기에 더 아름다운 석탑이 있는곳
울종뉴스 2006.12.13
멀리서 보니 아담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 갈수록 거인이 되어 나를 내려다 보는 탑, 어찌보면 목탑 같기도 한데 다시보면 석탑인 탑, 비례가 아주 잘 맞은듯 하면서도 안 맞는 신비한 탑이 정림사지 5층석탑이다. 정림사지는 부여의 중심지인 동남리에 위치한 백제의 대표적인 절터로 현재 5층석탑과 고려시대 석불좌상이 남아있다 ...
2006 전북사랑의 빛 축제
울종뉴스 2006.12.13
.전주가 밤의 황태자로 변신했다. 바로 거리를 장식하는 화려한‘루미나리에’에, 흥겹게 행진하는 빛의 행렬이 뿜어내는 열기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것. 가자! 그리고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형형색색의 빛의 향연을 보며, 가족들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끽해 보자. 그리고 이 ...
손죽도
울종뉴스 2006.12.12
면적 2.92㎢, 해안선길이 11.6㎞이다. 거문도 북동쪽 40㎞ 해상에 위치한다. 손죽열도의 중심섬이며, 섬의 모양은 삼각형이다. 임진왜란 때 녹도만호 이대원(李大源)이 전사한 곳으로, 큰 인물을 잃어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하여 손대도(損大島)로 불리다가 1914년 손죽도로 개칭하였다. 원래는 흥양현에 속하였으나 189 ...
겨울에 찾아가는 호젓한 겨울 산사
울종뉴스 2006.12.12
"콩밭매는 아낙네야…." 로 시작되는 대중가요로 잘 알려진 칠갑산. 그 칠갑산 깊숙한 곳에 장곡사가 자리를 틀고 앉아 있다. 충청남도 청양 사람들이 무척이나 아끼는 칠갑산 (해발 561m)은 그리 높은 산이 아니다. 하지만 칠갑산을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금세 알 수 있듯이, 한여름의 울창한 숲과 깨끗 ...
낭산(경북 경주)
울종뉴스 2006.12.11
낭산은 104m의 나지막한 야산에 불과하지만 깊은 내력을 간직한 산이다. 신라인들은 낭산을 하늘의 신선이 내려와서 노는 영산으로 여겨 나무 한 그루 베는 것조차 금지하였다. 신라의 대작곡가 백결 선생이 세속을 벗어나 청빈한 삶을 즐겼던 곳이며, 대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의 고택이 자리잡았던 곳이기도 하다. 낭산(狼山)은 ...
보경사 (경북 포항시)
울종뉴스 2006.12.08
신라의 지명법사가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창건했다. 지명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어떤 도인에게서 받은 팔면 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웃나라의 침략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 할 것' 이라고 했다. 왕이 기뻐하여 그와 함께 ...
상족암군립공원
울종뉴스 2006.12.08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의 바다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남해안 한려수도의 정경과 함께 거대한 돌출바위를 볼 수 있다. 이 바위가 바로 상족암(床足岩)으로 바위 절벽 아래부분이 파도에 깎여 동굴이 됐다. 멀리서 보면 평평한 돌상을 받치고 있는 것 같다하여 '상다리 바위' 즉, 상족암(床足岩)이라 부른다. 해면의 넓은 암반과 ...
푸른 동해바닷가의 첩첩한 산중에 자리잡은 울진의 온천
울종뉴스 2006.11.30
.경북 울진군은 산과 바다의 풍광이 시원스럽다. 게다가 오랫동안 큰 도시와 멀리 떨어진데다가 교통마저 불편해서 지금껏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고스란히 간직돼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하천으로 꼽히는 왕피천, 아름드리 토종 소나무가 밀집한 소광리 금강송림, 고려시대 이후로 임금께 진상되었다는 고포미역, 청정 ...
기암괴석과 단풍의 향연
울종뉴스 2006.11.27
영암(靈岩)은 곧 신령스런 바위라는 뜻이다. 그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영암 월출산은 그야말로 바위투성이의 산이다. 그러나 바위들이 꾸며놓은 풍경이 바로 한국 산의 미(美)이며, 월출산은 남도의 산 중에서 바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그러한 기암괴석들이 새빨간 단풍과 함께 만들어내 ...
보련산 (충북 충주시)
울종뉴스 2006.11.20
.보련산(764m)은 충주시에서 북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있는 산으로 하남현 고개를 기점으로 서쪽의 국망산(770m)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그다지 미려한 맛은 없고, 인파 또한 많이 몰리지 않는 탓에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동암계곡 끝의 온천마을이 보이고 그 뒤로 남한강이 ...
금오산
울종뉴스 2006.11.16
금오산은 구미의 남서쪽에 솟은 해발 976m의 산이다. 옹골찬 벼랑바위와 쭉쭉 뻗은 거목들이 수려한 산세를 이루는데 특히, 황금빛 단풍이 벼랑 위로 번지는 늦가을의 풍광이 아름답다. 금오산 자락에는 고려말의 학자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는 정자 채미정이 자리잡고 있으며, 여기서 조금만 오르면 케이블카 승강장이 나타난다. ...
모래언덕이 아름다운 섬 우이도
울종뉴스 2006.11.14
.도초에서 서남쪽으로 한참을 가다보면 안개 사이로 신비롭게 펼쳐진 섬들이 바다를 수놓는다.스물 일곱 개나 되는 이섬들이 바로 우이군도이다.이 섬들 중 어미섬인 우이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43km쯤 떨어져 있는 섬이다.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신해2호)을 타고 돈목리(우이도2구)에 내리면 물이 맑은 돈목 해수욕장과 함께 마 ...
담양 소쇄원
울종뉴스 2006.11.10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특징 어느 곳 하나 모나지 않게 배치되어 자연스러운 조화가 아름다운 곳으로 보길도(甫吉島)의 부용동원림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이다. 개요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만든 조선중기의 대표적 정원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빼어난 별서정원이다. '소 ...
빨갛게 익어 가는 청송의 가을
울종뉴스 2006.11.09
올가을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했다는 푸념에 주산지로 대표되는 청송으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울산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청송은 여행 기분을 한껏 느낄 만큼 먼, 그러나 피로에 지쳐 일상이 힘들지 않을 만큼 가까운, 가깝고도 먼 가을 여행에 딱 적합한 곳이다.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r ...
무안 양파 (전남 무안군)
울종뉴스 2006.11.04
.무안의 양파는 전국 생산량의 16%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재배규모나 생산량이 국내 최고의 위치에 있다. 무안 양파는 전 면적의 75%이상이 성인병에 탁월한 게르마늄이 함유된 양질의 황토 토양에서 재배 되기 때문에 특유의 냄새와 맛을 가지고 있고, 또한 삼면(三面)에서 불어오는 바다의 신선한 해풍과 염기로 인해 병해충을 ...
한국인 식탁의 매운 맛을 책임지는 영양 고추
울종뉴스 2006.11.02
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고장인 경상북도 영양군은 경북 내에서도 비교적 오지에 속하는 곳이다. 수도권에서 가자면 교통이 불편하고 내륙에 깊숙히 들어앉아 ‘육지 속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산이 높고 골이 깊기에 ‘서리는 흔하고 햇빛은 귀하다’라는 소리도 들어왔다. 자연 ...
남해도, 창선도
울종뉴스 2006.10.30
.드넓은 태평양바다에서 느껴지는 가슴 뚫리는 시원함,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해안도로, 굴 양식 어망을 손질하는 할머니들, 겨울 들판을 파랗게 만드는 마늘밭, 산 전체를 덮은 고사리 밭, 섬 전체에 피어나는 유자향기, 도로 곳곳을 가로질러 내달리는 청솔모로 가득한 섬. 매일같이 짓누르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이들에게 ...
용문사 은행나무길 만나러...
울종뉴스 2006.10.27
서늘한 가을바람이 왠지 마음을 들썩거리게 한다면, 터질 듯 노란 가을로 뒤덮인 용문사를 만나러 양수교를 건너보자. 은행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용문사의 가을은 먼저 진입로인 331번 지방도로를 달리면서부터 시작된다. 한적한 시골길에 줄지어 늘어선 은행나무마다 황금빛으로 물든 잎들이 하나둘 스쳐 지나간다. 이왕이면 차를 세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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