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여름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울종뉴스 2008.07.24
[울산 여름휴가 여행지]직장인 10명 중 8명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예년에 비해 알뜰한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직원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유가 급등을 고려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응답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원도 지 ...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조미정 기자 2008.07.01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해서 좋았던 사람이 금방 싫어지기도 하고 싫었던 사람이 갑자기 보고 싶기도 한다. 부슬부슬 장마가 시작되고 파전에 동동주가 그리울 때면 그 마음은 배가 되는데 그런 날은 꼭 사고를 쳐줘야 맛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미 쇠고기 재협상과 관련한 발언을 잇달아 내놓아 눈길을 끌었고 “촛 ...
바위 그림에 새긴 혼, 선사인 숨결 그대로
조미정 기자 2008.06.13
“영상·예술 접목된 최고의 역사시설물”반구대암각화를 갔던 때가 벌써 9년 전이다. 세월을 거슬러 암각화전시관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옛날 추억이 가물 했다. 길도 닦여져 있지 않던 흙 진입로와 국보로 지정된 것이 맞는지 의심했던 짧은 기억들. 물속에 잠겨 반 밖에 볼 수 없었던 암각화 전면 ...
[울산암각화전시관] 바위 그림에 새긴 혼, 선사인 숨결 그대로
울종뉴스 2008.06.12
“영상·예술 접목된 최고의 역사시설물”반구대암각화를 갔던 때가 벌써 9년 전이다. 세월을 거슬러 암각화전시관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옛날 추억이 가물 했다. 길도 닦여져 있지 않던 흙 진입로와 국보로 지정된 것이 맞는지 의심했던 짧은 기억들. 물속에 잠겨 반 밖에 볼 수 없었던 암각화 전면과 바위벽에 그려진 경이로운 그림들 ...
낭만타고 즐기는 ‘감성 질주’
울종뉴스 2008.05.23
봄과 여름 사이, 딱 이맘때의 바람이 좋다. 차지도 후덥지근하지도 않은 공기를 가르며 스쿠터에 몸을 싣는다. 애교만점인 ‘그녀’가 허리를 감싸자, 우리의 열혈남아는 기운찬 엔진 소리를 내며 감성질주를 시작한다. 달리는 대로 지도가 되는 스쿠터 여행은 이제부터다. 실속과 로망, 스쿠터여행‘인 ...
이방인이 전하는 '태화강 이야기'
울종뉴스 2008.05.02
그들이 태화강을 만났다오랜만에 찾은 태화강은 완연한 봄바람을 타고, 유유히 흐른다. ‘태화들’을 가득 채운 청보리밭은 푸른 손짓을 하고, 둔치에 만발한 유채꽃은 샛노랗게 웃는다. 수면 위로 멋지게 뛰어오른 숭어는 ‘깜짝’ 인사를 하고, 잘 다듬어진 산책로는 타닥타닥 가벼운 발걸음을 이끈다.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던 태화강의 ...
이방인이 전하는 '태화강 이야기'
울종뉴스 2008.05.01
그들이 태화강을 만났다오랜만에 찾은 태화강은 완연한 봄바람을 타고, 유유히 흐른다. ‘태화들’을 가득 채운 청보리밭은 푸른 손짓을 하고, 둔치에 만발한 유채꽃은 샛노랗게 웃는다. 수면 위로 멋지게 뛰어오른 숭어는 ‘깜짝’ 인사를 하고, 잘 다듬어진 산책로는 타닥타닥 가벼운 발걸음을 이끈다.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던 태화강의 ...
언덕 위 골목길, 그곳을 걷다
울종뉴스 2008.04.04
[여행] 부산 골목길 여행여행을 가고 싶다는 문자에 친구의 답장이 날아왔다. “골목길을 찾아 걷는 건 어때?” 엉뚱한 대답에 한참을 웃었는데, 이거 꽤 끌린다. 사실 나는 ‘그냥’이라는 대답과 함께 목적 없는 여행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꼭 유명한 관광지를 봐야하고 소문난 음식을 ...
언덕 위 골목길, 그곳을 걷다
울종뉴스 2008.04.04
[여행] 부산 골목길 여행여행을 가고 싶다는 문자에 친구의 답장이 날아왔다. “골목길을 찾아 걷는 건 어때?” 엉뚱한 대답에 한참을 웃었는데, 이거 꽤 끌린다. 사실 나는 ‘그냥’이라는 대답과 함께 목적 없는 여행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꼭 유명한 관광지를 봐야하고 소문난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빌리자면 ...
유부녀기자와 총각기자의 이별여행 >> OK그린
울종뉴스 2008.03.24
언덕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게 인생이야. 고민은 계속되고 죽을 때까지 우리는 걸어야겠지… 글잘 쓰고 명석했던 후배기자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한 것은 취재 전날이었다.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한다. 학구열에 불타는 녀석을 붙잡는 것도 설득하는 것도 이미 때가 늦은 것 같고 우리는 광활한 들판으로 함께 이별여행 ...
장쾌한 일출에서 화려한 일몰까지
울종뉴스 2007.12.03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6리. 강릉시 북쪽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소돌아들바위 공원으로 들어서면 독특한 모습의 바위들이 우선 시선을 끈다. 1억 5천만 년 전에 바다 속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랐다는 이들 바위는 무척이나 특이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마치 부풀어 오른 비누거품이 그대로 굳은 것 같기도 하고, 찰흙을 기분대로 주 ...
바다가 보이는 온천욕, 피로가 싹~
울종뉴스 2007.11.01
탐방 - 강동해수온천모락모락 김이 나는 호빵과 첫눈, 그리고 온천...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것들이다. 이 중에서도 으뜸은 역시 온천이다. 찬바람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날이면 온천 생각은 더욱 간절해진다. 여기에 ‘온천욕’과 함께 사계절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해수욕’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사계 ...
풍성한 가을을 한가득, 밀양 꽃새미 마을
울종뉴스 2007.10.15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자리한 꽃새미 마을은 지난 2003년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 꽃새미 마을은 단순히 자연을 보고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과 하나 되어 볼 수 있는 곳이다. 꽃새미 마을에선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단감 따기나 옥수수 따기 그리고 ...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울종뉴스 2007.10.12
가을이 풍성한 것은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가기 때문이다. 사방팔방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은 풍요롭기 그지없다. 붉은 홍고추가 말려지고, 누렇게 변해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 단향 풍겨내면서 익어가는 대추, 알알이 아람 터트려 갈색 윤기 좌르르 흐르는 알밤, 고소한 호두와 잣이 수확을 앞두고, 파란색 감들이 붉은 홍시로 변해간 ...
Hello!香港
울종뉴스 2007.10.04
똑같은 알람소리에 아침을 맞이하고 복잡한 버스에 몸을 싣는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우리는 항상 ‘지금’ 혹은 ‘여기’를 벗어나기를 꿈꾼다. 그래서인지 달력 속의 빨간 숫자가 유난히 반갑다. 그곳이 여기와 다를 것 하나 없고 다시 돌아와야 함이 분명하지만 잠시 떠나는 것만으 ...
가을이면 갈대로 뒤덮이는 인공호수
울종뉴스 2007.09.28
1991년부터 시작돼 2007년 말 완공되는 고흥지구 간척개발사업의 결과로 갯벌과 바다가 줄어든 대신 그 자리에 3,100ha의 간척지가 생겨났다. 농경지는 1,701ha, 담수호는 745ha, 인공습지는 280ha이다. 이 개발사업이 준공 허가을 받으면 고흥군의 면적은 전라남도 내의 여러 지자체 중에서 1위 자리를 차지 ...
별난 전설, 별난 지형, 태백 통리협곡과 미인폭포
울종뉴스 2007.08.28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태백시는 대표적인 탄광 도시의 길을 버리고 휴양도시, 관광지로의 변모를 서두르고 있다. 태백산이 남쪽에 둘러쳐지고,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모두 모여 있으며, 대규모의 석회암 지형 때문에 동굴도 발달한 태백시, 인근 카지노의 건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듯 하다. 이러한 태백시 ...
한겨울 초록을 만날 수 있는 곳, 완도수목원
울종뉴스 2007.08.21
전라남도 완도군은 2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자치단체이다. 하지만 정작 섬으로 들어서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은 산. 도로 한쪽으로는 높다란 산자락이, 또 한쪽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이어지는 것이 완도 길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완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644m의 상황봉이다. 그 아래로 백운봉(600m), 쉼봉 ...
그 숲에는 최고의 소나무가 살고 있다
울종뉴스 2007.08.10
도시의 공해와 매연 등 여러 유해물질로 찌든 현대인들에게 자연 치유력 그득한 안식을 주는 숲의 정서적 기능과 강한 천연 살균제 ‘피톤치드’를 통한 삼림욕은 너무도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국민들의 여행에 있어서도 나무와 숲의 기능이 그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다. 여러 종류의 소나무 중에서 가장 좋은 형질을 자랑하는 수 ...
베트남의 진주, 나트랑
울종뉴스 2007.08.09
‘베트남 관광’ 하면 떠오르는 곳이 하롱베이(Bay)다.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베트남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베트남의 진주, 냐짱(Nha Trang)이 남아 있다. 투명한 쪽빛 바다와 아름다운 섬 그리고 해변은 ‘동양의 나폴리’, ‘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