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울산 가을 촬영명소]도심 속, 컬러풀한 가을을 찍다!
울종뉴스 2009.11.05
.가만히 창밖을 보고 있자니 손가락이 간질간질 한다. 아무 곳에나 눈을 맞추고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되는 계절. 집에 있는 카메라 하나 꺼내들고 천천히 울산을 걸어보자. 굳이 멀리 갈 필요는 없다. 집 근처 다감한 동네에서, 한적한 공원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변 너머로 컬러풀한 가을의 색을 담을 수 있다. 볼 품 없는 똑 ...
2층 버스 타고 울산을 달리자
울종뉴스 2009.09.24
실속만점 시티투어 버스타고 알뜰여행 울산 최초 2층 버스 15일부터 운행관광지·산업현장 등 테마별 코스 다양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도시마다 색다른 풍경도 기억에 남지만 유독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시내를 둘러보기 위해 자주 이용했던 빨간색 2층 버스다. 들뜬 마음으로 맨 앞좌석을 차지했던 그때, ...
다시 또, 바람이 분다
울종뉴스 2009.07.08
분명 같은 하늘인데 왜 그곳의 하늘은 다른 것일까. 평생을 산다 생각하면 그리 특별할 게 없겠지만 돌아올 곳이 있는 우리는 여행자이기에 하늘을 올려다봐도, 바람을 맞아도, 풍경을 담아도 그저 즐겁다. 그리고 아쉬운 듯 또 내뱉는다. 아! 떠나고 싶다. 이건 아마도 병일게다. [일상에 대한 탈출은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유쾌 ...
다시 또, 바람이 분다
울종뉴스 2009.07.08
[여행] 거제도 ‘바람의 언덕’/ 통영 ‘동피랑 마을’분명 같은 하늘인데 왜 그곳의 하늘은 다른 것일까. 평생을 산다 생각하면 그리 특별할 게 없겠지만 돌아올 곳이 있는 우리는 여행자이기에 하늘을 올려다봐도, 바람을 맞아도, 풍경을 담아도 그저 즐겁다. 그리고 아쉬운 듯 또 내뱉는다. 아! 떠나고 싶다. 이건 아마도 병일 ...
[태화강 물축제] 생명의 강 태화강, 26만명 함께 즐겼다
울종뉴스 2009.06.18
지난해보다 10만명 늘어, 외지인들도 참여전국수영대회, 용선대회, 마라톤대회 호응지난 12~14일까지 태화강 일원에서 열린 ‘2009 울산 태화강 물축제’가 26만7천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9 울산 태화강 물축제’는 수영, 용선, 마라톤, 장사씨름, 시민걷기, 그림그리기, 글짓기 등 각종 체육행 ...
자연을 품고 걷다 [솔마루길 산책로]
김종윤 기자 2009.05.07
나른한 봄바람에 몸과 마음이 찌뿌듯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운동이나 한번 해볼까 헬스장, 수영장을 기웃거리지만 이마저도 바쁜 일상에 쉽지 않다. 올해도 그냥 이렇게 ‘숨쉬기 운동’만으로 넘기려나 했는데 솔마루길 취재 일정이 잡혔다. 마음은 ‘동’하지만 몸이 영 마음을 쫓아가지 못해 머뭇거렸던 취재였지만 결국 솔마루길 ...
선사시대 공룡과 짜릿한 만남
김종윤 기자 2009.04.24
6월까지 공룡 세계로 ‘시간여행’각종 전시관·체험관, 상상력 자극실감나는 공룡모형에 머리가 쭈뼛영화 ‘쥬라기공원’과 공룡관련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공룡의 실체는 존재하지만 실존하진 않은 특이한 매력을 지녔기 때문은 아닐까. 이러한 호기심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울종뉴스 2009.04.09
[‘봄’ 만나러 가는길 - 진해]인터넷을 이용하면 쏟아지는 게 정보인데, 굳이 똑같은 글을 나열할 필요가 있을까? 여행 기사를 쓸 때면 항상 이런 고민에 빠진다. 이맘때면 꽃놀이를 가야하고, 새싹 비빔밥을 먹어야 하며, 어떤 축제가 열리는지 체크하는 내용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사실 전달이 먼저냐, ...
[도쿄 스토리-2] 외롭고 웃긴 도시, 도쿄
울종뉴스 2009.02.25
이방인이 전하는 또 다른 풍경 젊은이들의 문화 프리마켓의 힘 노면전차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김 기자, 도쿄엔 왜 갔을까?마음 맞는 여행 파트너를 찾는 것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듯 여행을 즐기는 방법 또한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가령 이번 여행을 함께 ...
[도쿄 스토리-1] 스물여덟 도쿄, 조금 낯설어도 괜찮아
울종뉴스 2009.02.11
마음대로 떠나는 일본 여행 음식·패션·예술 따라 걷기 도심 곳곳 색다른 일상 가득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고 했을 때, 측근들의 반응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졌다. A는 ‘돈 많은가봐’, B는 ‘부럽다’, C는 ‘선물 사와’ 정도 ...
‘우주의 섭리’ 그 비밀을 캔다
김윤경 2009.01.16
울산·서울·제주 통합 네트워크 완공 직경 500㎞ ‘우주전파관측망’ 구축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구원)이 ‘전파망원경’이라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본격적인 우주 탐색에 나선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국도 천문학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
여기가 天佛寺라네,해탈교 넘어 감로수에몸씻고 자기부처 찾아가소
울종뉴스 2009.01.16
양산 천불사, 3년째 우담바라 피어‘우담바라 동산’, 氣 체험 줄 이어전생 체험 ‘전생록 기도법회’ 화제우담바라, 다양한 형상으로 변화‘우담바라’는 불교에서 말하는,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
여기가 天佛寺라네,해탈교 넘어 감로수에몸씻고 자기부처 찾아가소
울종뉴스 2009.01.16
[탐방] 양산 천불사양산 천불사, 3년째 우담바라 피어‘우담바라 동산’, 氣 체험 줄 이어전생 체험 ‘전생록 기도법회’ 화제우담바라, 다양한 형상으로 변화‘우담바라’는 불교에서 말하는,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그 복덕으로 피어난다는 꽃이 ...
오! 그리운 너와...
울종뉴스 2008.12.18
[강원도 삼척 너와마을]해발 600m 전통 산촌 마을 체험 옛 화전민 살던 너와집서 하룻밤 촌두부·인절미 직접 만들어 보기 우리나라 아름다운 곳을 야생 체험과 함께 소개하는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개성만점 여섯 남자들이 벌이는 에피소드가 꽤 흥미롭고, 재미있죠. 어디론가 ...
"보고! 즐기고! 느낀다!", 사계절 테마레저파크
울종뉴스 2008.11.06
동굴탐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골프, 승마 등 관광과 레저를 ‘한번에’저렴한 패키지 상품, 고유가시대 적격이국적인 동굴탐험과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골프·승마·미니스키장, 그리고 계절에 따라 물놀이와 눈썰매. 고유가 시대에 멀리 떠나지 않고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울산에서 차로 30분가량이면 ...
시월의 간월재엔 가을이 일렁인다
울종뉴스 2008.10.24
계절은 돌고 돌아 또 다시 가을이 왔다. 그러고 보니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차고, 창밖 너머 하늘도 꽤 높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단풍이지만 이번엔 억새평원으로 마음을 기울인다. 지독했던 여름을 이겨내고, 시린 겨울을 준비하는 ‘사이의 시간’이 거기 있으므로… ...
1억4천만 년 전의 초대, 우포늪에 가다
울종뉴스 2008.10.15
사람들은늪과 함께 하루를 연다물안개 자욱한 새벽쪽배를 타고마름과 생이가래, 개구리밥이 만든 초록의 비단 위를미끄러지듯 나아가 고기를 잡고늪 바닥이나 수초 줄기에 붙은고동을 건져올린다그들에게 늪은모든 것을 내주고그들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아침이 오고, 사방 곳곳타악 탁, 탁 습지식물들의 씨방 터지는 소리장대로 배를 밀며 귀 ...
[경주 골굴사] 몸 가는 곳에 마음이… 선무도의 길
울종뉴스 2008.09.23
‘달을 머금은’ 함월산(含月山) 골짜기에는 오래 전부터 자리를 잡아 온 유서 깊은 사찰들이 많다. 천년을 뛰어넘는 세월 속에 수많은 부침을 겪으며 흥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한다. 망하다가 다시 흥하는 것은 사찰이 가진 역사와 정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동해 문무대왕릉을 바라보는 함월산 골짜기 중턱에 ...
동도야 서도야 동해바다야
김윤경 2008.09.08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3시간 남짓 됐을까. ‘삼봉호’ 가판대 스피커에서 낯익은 노래가 흘러나온다.배 멀미에 고생하던 할머니도, 단잠에 빠져 있던 아저씨도 재빨리 몸을 일으킨다. 수평선 너머 고개를 내민 독도의 모습에 가슴이 일렁이 ...
울릉도,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섬
울종뉴스 2008.09.05
좌우로 뒤뚱대는 쾌속선에 몸을 싣고 포항을 떠난 지 3시간여, 거친 파도와의 씨름이 지겨울 때쯤 배가 속력을 늦추기 시작한다. 작지만 우뚝 솟은 모습이 신비한 울릉도의 작은 항구가 배에서 토해내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배에서 첫발을 내딛어 자연속의 섬 울릉도를 보는 순간 배멀미로 고생하던 얼굴에 어린아이 같은 웃음이 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