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중고차, 잘 사면 대박! 못 사면 쪽박!
조창훈 2012.04.19
천장 뚫린 기름값의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고 외제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국산차의 가격도 매년 상승해 이젠 수입차 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에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좀 더 연비가 좋은 차로 바꾸거나 신형차의 가격이 부담돼 중고차를 살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잘만 고르면 저렴하게 ...
울산 연극, 파랑새는 있나?
조창훈 2012.02.29
울산에도 대학로 처럼 언제나 연극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전통있는 극단이 없는 지역도 아닌데 왜 그런 문화조성이 안 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울산연극 극단의 속사정을 알고 싶었다. 또 알리고 싶었다. 지난 24일 밤 10시가 넘은 시간. 이번에 ‘두동이야기’라는 장기공연 ...
뜨겁거나 혹은 열받거나
조창훈 2012.02.16
최근 한국 사회는 ‘도가니’, ‘부러진 화살’의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과거 한국 사회에서 있었던 영화의 논란과 닮은 부분도 있고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한 차이점도 존재한다. 논란은 언제나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의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은 ...
“신성장동력 바탕, 새로운 백년대계 준비”
김종윤 기자 2012.02.02
1962년 2월3일 작은 농어촌 마을이었던 울산에 우리나라 첫 국가 산업단지 기공식이 열렸다. 이와 함께 산단 조성을 총괄하는 울산공업센터도 들어섰다. 논과 밭 뿐이던 허허벌판에는 도로가 닦이고 항만이 들어섰다. 울산의 주력산업이 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공장도 차례로 건설됐다. 이후 50년간 울 ...
“우리 아이 무상보육 좋긴 좋은데…”
김종윤 기자 2012.02.02
정부가 올해 만 5세 누리과정 도입에 이어 내년에는 만 3~4세까지도 누리과정을 도입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만 0~2세 자녀를 둔 가정에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말 그대로 무상보육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번 무상보육 정책이 직장주부에게는 분명 혜택이 있겠지만 보육시설에 ...
‘무역 2조달러’시대 울산이 열어간다
김종윤 기자 2012.01.05
지난해 우리나라는 건국 60년 만에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열었다.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이어 세계에서 9번째로 이룬 쾌거로 우리나라는 세계사에서 유일하게 식민지 피지배국에서 독립한 국가로 무역 1조달러를 이뤄냈다. 무역은 우리나라 경제, 나아가 한국이라는 국가를 성장·발전시킨 가장 강력한 엔진이었으며, 경 ...
모든 구군서 여권발급… 달라지는 울산시정
김종윤 기자 2012.01.05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며 울산시도 경제·환경·복지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한다. 올해 울산공업센터 50주년을 맞는 울산시는 전국중소기업CEO 한마음대회 개최, 환경녹지 개선을 위한 시설 확충, 지역 암센터 육성·관리, 중구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변경) 추 ...
‘色’ 바꾼 노조… 긴장하는 자동차 업계
김종윤 기자 2011.12.08
현대차 노조 등 자동차업계에 때 아닌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3년연속 무파업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룬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등 완성차업계 노조가 온성에서 강성으로 색(色)을 바꿨기 때문이다. 그동안 노사 분규의 대표업종으로 꼽혔던 자동차업계지만 최근 온건 성향의 노조가 자리 잡으면서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 글로 ...
“당신도 위험하다”… 고삐 풀린 ‘묻지마 범죄’
김종윤 기자 2011.11.24
길 가던 시민, 지하철 동승객 등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범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방어하기도 어렵다. 더욱이 이러한 묻지마 범죄는 예외가 없으며 누구든지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나 미성년자들이 최대 피해 ...
‘상생경영’ 지역사회 웃음 짓게 한다
김종윤 기자 2011.10.27
기획시리즈 순서1. 화합과 상생의 新노사문화 정착2. 사회공헌 활성화로 이미지 개선3. 세계 자동차 시장 경쟁 가속화 지난 추석 연휴 울산지역 재래시장에는 웃음꽃이 폈다. 고물가와 경영악화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예전만 못할 것 같아 노심초사 했는데 추석 기간 뜻밖의 대박(?)이 터진 것이다. 현대차 등 지역 대 ...
화합과 상생으로 ‘新노사문화’ 열다
김종윤 기자 2011.10.20
기획시리즈 순서1. 화합과 상생의 新노사문화 정착2. 사회공헌 활성화로 이미지 개선3. 세계 자동차 시장 경쟁 가속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인 현대차가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다. 그동안 가장 약점으로 지적되던 불안정한 노사관계를 올해 임단협을 3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하면서 상생의 노사관계로 새로이 구축 ...
‘자전거’ 이제는 축제로 즐긴다
김종윤 기자 2011.10.13
자전거가 도시를 바꾸고 있다. 이미 파리·런던 등 유럽은 공용자전거시스템이 활성화돼 자전거로 출퇴근(자출족)하는 일이 일상화됐고, 주말이면 자전거를 즐기려는 마니아들과 시민들로 산과 강변이 물결을 이룬다. 울산 역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한 자전거 인프라가 하나둘 갖춰지면서 어느 곳 못지않은 ‘ ...
‘추석 후유증’ 운동과 휴식으로 이겨낸다
김종윤 기자 2011.09.15
올 추석 명절은 주말을 포함해 4일 휴일이지만 많게는 최장 9일까지 쉬는 직장인들이 많다. 지난 12일 오후엔 고속도로 상행선이나 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차례를 지내고 도시를 탈출해 남은 한가위 연휴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짧으면 짧은 대로 피곤하고, 길면 긴 대로 그에 따른 ...
화합으로 뭉친 노사 ‘상생경영’ 열다
김종윤 기자 2011.09.08
현대차그룹이 올 상반기 순이익 규모에서 사상 처음으로 삼성그룹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보이지 않는 자존심 경쟁을 해 온 두 기업 중 현대차가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는 삼성의 부진도 있지만 현대차의 급상승세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현대차는 3년 연속 ‘無파업’ 임 ...
두 바퀴의 녹색희망, 울산을 달린다
김종윤 기자 2011.08.26
자전거가 도시를 바꾸고 있다. 이미 파리·런던 등 유럽은 공용자전거시스템이 활성화돼 자전거로 출퇴근(자출족)하는 일이 일상화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심심찮게 자출족을 볼 수 있다. 또 주말이면 자전거를 즐기려는 마니아들과 시민들로 산과 강변이 자전거로 물결을 이룬다. 울산 역시 친 ...
태화강에서 문수산까지 자전거로 슝슝~
김종윤 기자 2011.08.26
600여명 참가해 풀·하프코스 완주 도전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회째 열린 ‘2011 울산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가 6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회장 이승문)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는 남자 531명, 여 ...
노사갈등, 현대차 ‘정상주행’ 발목 잡나
김종윤 기자 2011.08.11
결국 ‘타임오프’가 현대차 임단협의 휴가전 협상 타결은 물론이고 3년연속 무쟁의 타결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노사 양측은 수차례에 걸쳐 머리를 맞대고 절충안에 고심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쟁의 절차를 밟으며 ‘파업’이라는 극단의 카드를 빼들었다. 만일 노조 ...
존중하는 노사협상 회사 살린다
김종윤 기자 2011.07.28
현대차 임단협이 ‘타임오프’라는 큰 산을 만나 휴가전 협상 타결에 난황을 겪고 있다. 현대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완성차 업계가 임단협을 마무리해 압박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2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로 화합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현대차에 거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정치파업 줄면서 회사 ...
현대車, 3년연속 무파업 타결 ‘도전’
김종윤 기자 2011.07.21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변화의 격랑에 휩싸였다. 미국과 일본, 한국이 주도하던 시장에 브라질, 중국 등 후발주자의 추격이 거세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신기술 차량이 속속 선을 보이면서 기존의 업계 지형에 근본적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도 이러한 후발주자들의 견제에 ...
현대차 임단협 시동 3년 무쟁의 이뤄내나
김종윤 기자 2011.06.16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위한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무쟁의 타결을 일궈냈지만, 올해는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지부장 선거 등 민감한 쟁점이 산적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노사 모두 ‘휴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