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셧 다운제’ 급성장한 게임 산업 발목 잡나
조창훈 2012.11.07
지난 10월13일 프랑스 스타크레프트 2 프로게임대회인 ‘아이언스퀴드’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프로게임 구단 스타테일 소속의 이승현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올인빌드로 병력을 모두 던진 뒤 GG(게임에서 패배했을 때 쓰는 단어)라며 퇴장했다.이승현 ...
문화도시 중구를 꿈꾸다!
석현주 2012.10.31
중구는 지리·역사적으로 울산의 뿌리지역이며 동헌, 병영성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태종 13년인 1431년 명칭이 울산으로 개칭된 후 600여년의 영욕을 함께했던 함월산,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을 보면 예로부터 풍수지리에서도 이상적으로 여겼던 배산임수(背山臨水)지역임이 틀림없다.울산이 급속하 ...
아청법(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모호한 기준으로 길을 잃다
조창훈 2012.10.31
음란물이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을 컴퓨터로 내려 받은 대학생 A 씨는 아동 음란물 소지자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웹하드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R-15’ 12편을 공유했다.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15세 이상 관람 판정을 받았고 성행위 등은 없으며, 여성 상반신 노출이 한번 있다. A 씨는 &ld ...
역대 최강 ‘모비스’, 네번째 통합우승 노린다
조창훈 2012.10.18
본격적인 농구 시즌이 시작되면 동천체육관은 언제나 뜨거운 열기와 선수들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 오른다. 이러한 울산시민들의 성원에 울산 모비스 피버스(감독 유재학) 선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보답했다. 또 관객들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정비, 체육관 내 어린이 놀이방과 수유시설을 갖추는 등 해 ...
엄마, 아빠, 아기 그리고 ‘유모차 걷기 대회’
조창훈 2012.10.11
출산이 증가하지 않는 원인은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증가로 인해 결혼이 늦어지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여성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양성평등이 강조되는 등 여성들의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이제는 여성이 한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급속히 늘어났다.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그들을 위한 제도적인 준비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 ...
녹색성장의 상징 ‘자전거’, 축제로 즐긴다
조창훈 2012.09.27
이번 자전거 기획 3부작을 준비하면서 최근 자전거를 한대 구입했다. 건강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짧은 거리조차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구입해 태화강을 끼고 이어진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해 보니 울산시가 몇년간 구축해 놓은 자전거 인프라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
저출산,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위협한다
조창훈 2012.09.20
<기획시리즈 순서>1. 저출산,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위협한다. 2. 엄마,아빠, 아기 그리고 ‘유모차 걷기 대회’영국의 인구학자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한국이 현재의 최저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인구 감소로 소멸하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 ...
산업도시 울산 ‘생태도시’ 기적 이뤄내다
조창훈 2012.09.13
울산은 가난한 농어촌 마을에서 대한민국 제1의 공업도시로 변모했지만 경제 성장기 환경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 산과 강, 바다가 장관을 이루며 천혜의 환경을 자랑했던 과거의 모습은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에 울산은 2000년 초반부터 울산의 미래가 환경에 있다 판단하고 ‘생태도시’ 건설에 나섰다. 불가능할 ...
묻지마 성폭력, 예외가 없다
조미정 기자 2012.09.13
집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거리나 산에서 이뤄지던 성폭력이 이제 대낮 도심의 주택가에서도 버젓이 자행되는 안타까운 나라가 됐다. 연일 터져 나오는 성폭행범의 잔인무도한 수법은 보는 이들의 치를 떨게 할 정도로 역겹다. 성폭행을 재현해 보이는 용의자에게 분노의 발차기를 하는 시민의 모습과 괴성으로 욕설을 퍼붓는 그들 ...
유구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볼거리의 고장
석현주 2012.09.06
울산시가 공업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울주군은 옛 전통 문화를 지키는데 노력해 왔다. 현재 울산 전체 유적의 70% 정도가 울주에 보존돼 있을 정도로 울주군은 고대 문화가 발달했던 도시다.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서 발견된 즐문토기는 6000년 전의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는 기원전 4000년에 이미 울주지역에 우리 조 ...
‘무엇을’ 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타느냐다
조창훈 2012.09.06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자전거 이용 인구의 증가로 울산을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시행 중이고, 사회인으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외쳐온데 비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
구·군 의장 인터뷰
석현주 2012.09.06
7월2일 제5대 후반기 기초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이 끝났다. 본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울산시 구·군 의회 의장들에게 후반기 의정 활동에 대해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는지 들어봤다. 비판받더라도 ‘할 일’은 할 것[중구의회 김영길 의장]울 ...
미래를 이끌어갈 푸른 꿈을 응원합니다
석현주 2012.08.22
동남권 대표 종합주류회사 (주)무학을 창업한 최위승 명예회장이 지난 1985년 경남지역 최초로 설립한 장학재단 ‘무학교육문화재단’은 무학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 영역 또한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현 무학의 최재호 회장이 2011년 9월 기존 장학재단을 확대 개편해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r ...
‘두바퀴의 힘’ 생태도시 조성 이끈다
조창훈 2012.08.22
최근 자전거가 도시인들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건강과 체력을 유지, 증진시킬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도 효과적인 운동방법이며, 늘어나는 자동차로 인한 교통난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앞으로 자전거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생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울산 역시 녹색성장의 기폭제로 자 ...
‘여성 밀착 산부인과’ 성장의 날개 달다
신유리 2012.08.22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정우의료재단 프라우메디병원(병원장 이문희)에는 울산에서 가장 많은 아기울음 소리가 울렸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권인 상황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7월 기준 울산 최초로 6만건의 분만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린 것이다. 그렇다면 분만 건수 1위로 이어지는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의 하루가 시작된다
석현주 2012.08.22
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간절곶.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면 꼭 긴 간짓대(대나무로 된 긴 장대)처럼 보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고, 진심으로 바란다는 의미의 ‘간절’과 발음이 같아 붙여지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
역동적 묘미! 라켓볼로 스트레스 ‘스매싱’
신유리 2012.08.16
공이 라켓과 벽에 튀는 경쾌한 파열음이 심장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짜릿한 쾌감을 주고 라켓을 잡은 손끝에 전해져 오는 느낌이 찌릿하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공을 막고 쳐내기 위해 이리저리 뛰다 보면 일체의 잡념이 끼어들 틈 없이 집중하게 된다. ‘탕, 탕, 탕.’ 앞벽을 때린 파란색 공이 천장까지 튀 ...
영남알프스 ‘세계적 산악관광지’ 꿈꾼다
석현주 2012.08.16
신불산, 사자평, 간월재 등 영남알프스 일원의 억새는 전국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점점 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9년까지 추진하는 각종 복원사업으로 영남알프스가 지역 최고의 산악관광 메카로 육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는 영남알프스를 산악관광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 ...
지리산 천연암반수 담은 깨끗한 소주, 무학이 만든다
석현주 2012.08.16
지난해 말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출시한 지 5년만에 4억2000만병을 판매했다. 저도(16.9도) 소주 '좋은데이' 발매는 당시만 해도 모험적인 시도였지만 무학은 이런 도전 끝에 점유율 기준 전국 3위의 소주회사로 올라섰으며, 지난해 전체 소주시장이 0.1% 축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무학의 매출은 ...
글로벌 위기 상생의 어깨동무로 넘어야
김종윤 기자 2012.07.26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2조7000여억원, 당기순이익 4조7000여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최근 몇년간 현대차는 경제적인 연비와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신차들의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