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의 IT담론] 축제의 계절, IT도 빠질 수 없다

울종뉴스 / 기사승인 : 2013-10-24 1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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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컴퓨터 학원 이종화 원장

가을!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특히 10월은 한 해의 축적된 노하우들을 한 곳에 모아 시·구· 군 등 행정 단체에서 주체하는 행사와 신문, 방송, 기타 언론에서 진행하는 축제 등 시민들의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육, 산업, 특산물 축제들이 선을 보이는 달이다.

우리지역 정보 산업 축제 가운데 지식정보사회의 원천인 ICT산업과 정보관련 기술 그리고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은 IT 축제를 하나 소개한다.

국내외의 IT 기술의 동향 및 우수적용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제품 전시’를 통해 IT 기술의 저변확대 및 우수 기술의 벤치마킹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페스티벌인 ‘2013 IT 컨퍼런스 ULSAN’이 10일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산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최했으며 지역 기반산업의 생산 중심형 제조업을 기술 중심형 제조업으로 고도화하고 기존생존을 위해 기업 간 기술 협력,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최신 IT기술을 소개함으로써 IT수요창출 및 IT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우리지역 산업과의 연관성 및 기술 경쟁력과 기술수요에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는 분야를 지역의 IT 특성화분야로 육성하는 것이다.

컨퍼런스는 ‘ICT 융합 기반의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타이틀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흥남 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세 가지 트랙으로 진행됐다.

먼저 IT 창조 경제 트랙은 디지털 기술변화에 따른 2014년 글로벌 SW산업 트렌드, 산업융합 창조를 위한 Big Data 분석론, 기업의 SNS 활용 전략가이드 및 베스트 프랙티스, 최신 IT 서비스를 이용한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IT 신기술 트랙은 * 웨어러블 * 헬스케어 기술동향, 프로세스 관점의 선진적인 보안 취약점 관리 방안, 3D 프린팅 솔루션의 진화 및 3D 프린팅 산업의 확산, 오픈소스를 활용한 클라우드·빅데이터 서비스 구현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마지막 IT 융합의 트랙은 차량용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현황 및 전망,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 시스템, 제주 SmartPlace 기반의 상용화 및 해외 사례 등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IT 컨퍼런스 ULSAN’은 IT와 산업·기술·문화의 융합, 확산으로 우리지역 산업발전에 대한 전망 및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와 IT 분야 산·학·연·관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한다.

특히 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우리 청소년들 또한 이렇게 변화해가는 지식정보 산업 환경과 혁신으로 이뤄지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해야 한다. 정보기술관련 우리지역 축제가 청소년들의 참여가능 환경을 만들어 보다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용어
* 웨어러블 : 우리 몸에 착용한 다는 뜻으로 옷이나 시계ㆍ안경 등 자주 쓰는 도구와 결합된 컴퓨터
* 헬스케어 : 의료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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