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IT 꿈 ‘정보올림피아드’

울종뉴스 / 기사승인 : 2013-06-05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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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의 IT담론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사용자 사이에서 사용자가 작성한 프로그램을 번역하고 파일을 편성하며 컴퓨터 전체를 감시함으로써 효율성을 최대로 높여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체제라 한다. 그리고 흔히 사용하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은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들이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의 탄생은 프로그래밍의 소스 코딩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국내 정보통신 분야의 IT 영재 발굴을 위해 초· 중·고등학생들의 컴퓨터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보 활용능력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와 앱으로 구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보올림피아드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Korea Olympiad in Informatics)는 안전행정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회이다. 국내 최고의 IT영재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이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지역대회(시·도)에서 추천된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경시대회와 학생이 스스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작품성을 평가하는 공모대회로 진행이 된다.

2013년 울산학생정보올림피아드의 1차 평가는 5월25일 10시에 5지선다형(40문항) 필기유형으로 지난 4월에 지원 신청한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기량을 보일예정이다. 2차 평가 6월22일 오후 2시에 4~5문항 실기평가로 지역 본선이 예정돼 있다.

1차 필기평가는 초·중·고 각 16명을 선발해 울산광역시 교육감상으로 표창하며 2차 실기평가 자격을 받게 된다. 2차 실기평가의 결과는 금 1명, 은 3명, 동 5명, 장려 7명으로 초· 중·고가 각각 동일하게 수여가 이뤄진다.

지역을 대표해 전국대회 즉, KOI에 참여할 지역 대표자는 금상, 은상을 받은 초·중·고 학생 각 4명씩이 울산광역시 대표가 돼 KOI에 출전하게 된다. KOI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66명이 출전해 기량을 평가받는다.

국내 대표로 선발되면 세계적 대학의 등용문인 아시아태평양정보올림피아드(APIO),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등의 세계적 관문에 도전할 수 있다.
공모대회는 지역 예선 및 본선을 따로 거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 본선에서 진행되며 초·중· 고 학생들이 만든 IT 창작물로 작품을 접수해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작을 가리는 작품 공모 대회이다.

스마트폰의 어플 개발과 게임 프로그래머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어플 개발용 관련 공부를 쉽게 생각하다 알고리즘의 벽에 부딪혀 그만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어도 프로그래머를 희망한다. 기초 수학과 기초 과학은 필수이다. 거기에 기본 도구인 C언어,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을 겸해 교육을 받고 연구를 해야 적은 만족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의 IT꿈을 열어 가는데 멘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생각하고 있는 방향(사고, 논리)이 최적화돼 있는지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변화를 뒤쫓지 말고, 근본원리를 탐구하는 알고리즘, 알고리즘은 젊은이들의 기회의 학문이 될 것이다.

서진컴퓨터 학원 이종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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