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1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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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대 선관위 및 준비위 구성 마쳐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은 26일 오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현 정권의 비정상적 국정운영을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이 2월27일로 예정된 차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21일 구성한 가운데 5선의 정갑윤 의원(울산중구)이 위원장에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김성원 의원이, 위원에는 강석진·이양수·송언석·송희경·윤종필 의원과 김숙향 전 새누리당 중앙위 지도위원, 이동환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등 원외 인사 2명이 함께 뽑혔다.


한국당은 지난 17일 전국위원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해 당 대표에게 총선 공천과 주요 당직자 임명 등 권한을 집중시키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규정을 확정하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전당대회 준비 위원장에 임명된 정 의원은 “지금까지 현 정권의 독선적인 행태에도 제1야당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고 맞설 수 있는 강력한 자유 한국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계파 갈등 종식과 우파 통합을 이루어 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믿음을 주는 것이 먼저”라며 “보수 정치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갈림길에서 보수의 미래를 제시 할 수 있는 분이 당대표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준비 위원장으로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전당대회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당 전략기획부총장인 김석기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게 되며, 선관위원으로는 원내 김성찬 의원, 원외에서 김영종 당 중앙윤리위원장, 김의호 당 당무감사위원, 조현욱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김희정·이두아 전 의원, 이돈필 당 법률자문위원 등 7명이 선임됐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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