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점령' 청파동 냉면집, 진한 고기 국물 맛이 일품이 온면 눈길... "백종원 극찬 이유있다"

이정재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2 1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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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청파동 냉면집의 또 다른 메뉴 온면이 핫이슈를 점령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청파동 냉면집'이 오른 가운데 청파동 냉면집의 새로운 메뉴 온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청파동 냉면집 신메뉴 온면을 맛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면집 앞에는 청파동편 첫 회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에 놀란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신메뉴 온면을 주문했다. 청파동 사장님은 면을 뽑은 후 찬물에 헹궜고, 접시에 옮겨 담아 뜨끈한 육수를 부었다.


이후 고명 찢은 양지, 애호박, 파를 올렸다. 우선 온면의 냄새를 맡던 백종원은 “진한 고기 국물에 말아주는 곳이 없다. (그런데) 지금 냄새가 딱 그거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국물 한모금 마신 백종원은 면발을 흡입했다.


그는 신메뉴 온면에 “결혼식장 온 것 같다. 옆에 음식점을 따로 차려도 될 것 같다. 장담한 건데 서울에서 이 국수 맛 못 본 사람 많을 거다. 시골 결혼식에서 먹어봤을 것. 반 이상은 못 먹어봤을 거다”라며 “아침에 전복죽 두 그릇 먹고 왔다. 근데도 다 비었다”고 극찬했다.


맛있게 먹는 백종원을 흐뭇하게 바라본 냉면집 사장님은 “둘이서(아내와)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냉면집 사장 부부에게 갈비탕을 없애고 온면을 하는 것을 추천했다. 온면을 맛본 후, 갈비탕을 없애는 것에 겁을 먹었던 여사장님도 갈비탕을 없애도 괜찮을 것 같다며 온면을 찬성했다.


백종원이 다녀간 뒤, 냉면집에서 백종원이 추천한 온면만 판매해보기로 했다. 조보아가 가게 안으로 들어온 손님들에게 온면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온면만 판매된다는 말에 손님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홀은 "냉면 먹고 싶어서 왔는데...", "나중에 냉면 먹으러 와야겠다"는 손님들의 아쉬움 섞인 말로 술렁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온면을 맛본 후, 손님들은 온면의 맛을 극찬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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