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내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1 1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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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은 2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총 15일동안 ‘2019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예술창작?발표지원, 책발간지원, 울청아티스트지원, 창작콘텐츠지원, 우수창작작품재공연지원, 레지던스 프로그램지원의 총 6개 사업)과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의 총 두 가지 사업에 대해 공모할 계획이다.


그동안 예술창작·발표지원 분야에서 지원됐던 문학분야를 2019년에는 분리해 ‘책발간 지원’ 사업으로 신규 개설했고, 올해 기획공모로 추진했던 우수창작작품 재공연지원 사업은 2019년에 정규사업으로 총 1억원을 편성해 대표 공연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의 경우 지역별 여건에 따라 필수공연 횟수를 부여했던 것과 달리 내년에는 총 3개 작품(초연 1작품 이상)을 필수로 공연해야 하며, 퍼블릭 프로그램(지역민, 소외계층 등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도 5회 이상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2차 공모는 문화예술관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으로, 1월에 사업수혜처를 모집하고 2월에는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3차 공모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국내 및 국제 문화예술교류 지원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술교류지원’사업으로 4월 중 공고 및 심의해 5월부터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전수일 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지원 사업별 최소 2회 이상 간담회를 개최해 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인들의 고충 및 요구사항들을 정기적으로 청취했고, 우리 재단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에 최대한 지역의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모든 예술인들이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완해 나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대상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이며 각 사업별 신청자격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재단 누리집(www.uacf.or.kr)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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