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대만 화련과 국제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추진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0 15: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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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협약 체결 및 워크숍 등 성과 거둬
(재)울산문화재단은 2018년도 국제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화련을 방문하고 왔다고 밝혔다.
(재)울산문화재단은 2018년도 국제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화련을 방문하고 왔다고 밝혔다.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은 2018년도 국제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화련을 방문하고 왔다고 밝혔다.


세계적 예술도시 및 울산시 자매·우호도시와의 예술단체 교류와 지역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로 지역 문화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제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올해 첫해로 추진한 사업으로, 1981년 6월 울산시와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대만 화련과 함께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지역 예술단체인 예총과 민예총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했으며, 차소민 무용단과 사단법인 울산민예총 예술단체 및 재단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울산공연단은 ‘2018 태평양 국제마라톤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 메인무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가운에, 삼도사물놀이, 진도북춤 및 향발무 등 한국의 전통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또 15일 저녁 6시에는 화련에서 가장 큰 화련현문화구 공연장(Hualien County Cultural Affairs Bureau)에서 화련 시민 총 600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울산민예총의 ‘진혼’, 판소리 춘향가 ‘사랑가’, 차소민 무용단의 창작무용 ‘찬란한 꽃비가’와 마지막으로 협연무대인 ‘판굿’과 ‘소고춤’을 공연했다.


이날 위가현 화련시장도 참석해 마지막까지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종료 후에는 우리 공연단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차소민 무용단, (사)울산민예총, 화련의 화련무용예술단이 향후 문화예술분야 교류 및 상호협력 증대를 위해 문화교류협약서를 체결하고, 각각의 단체의 주요활동과 우수사례 발표 이후 서로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는 등 울산-화련 예술단체간 네트워크 워크숍도 개최했다.


전수일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화련과의 문화예술교류를 추진하면서 화련시장과 화련시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2회 공연, 업무협약 및 워크숍 등이 순조롭게 추진됐다”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예술단체와의 문화예술협력을 통한 세계적 문화도시로의 울산 이미지 제고 및 자매·우호도시에 대한 일반시민 관심도 제고 및 도시 간의 우의를 증진하는데 기여했으며, 향후에는 울산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국제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를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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