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감면 대가로 4500만원 수수한 울산 세무공무원 구속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8-12-17 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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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걸쳐 울주군 노래방 업주로부터 뇌물받아
울산지방경찰청 전경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2차례에 걸쳐 주류판매 업주 피해자들로부터 총 4500만원을 수수하고 세금을 감면해준 혐의로 세무공무원 A 씨를 지난 11일 구속했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16년, 17년 2차례에 걸쳐 주류판매 업주 피해자들로부터 총 4500만원을 수수하고 세금을 감면해준 혐의로 세무공무원 A씨를 지난 11일 구속했다.


피의자는 지난 2016년 7월 울주군 소재 O노래방 B업주로부터 탈세에 대한 추징을 면하게 해 주는 대가로 3000만원을 수수하고 이어 지난 2017년 3월 울주군 소재 O주점 C업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1500만원을 수수했다.


경찰은 피해 업주들과 세무공무원 A 씨를 연결해 준 브로커에 대한 조사와 함께 A 씨의 범죄수익금 사용처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공직부패비리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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