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도약-5G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8-12-10 1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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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이종화 필진(부경대학교 교수)
이종화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이종화 부경대학교 교수

2018년 12월1일 0시 대한민국은 새로운 네트워크 혁명이 시작됐다. 바로 5세대 이동통신인 ‘5G’ 서비스가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3사의 노력으로 역사적 서비스가 시작된 시각이다.


5G는 ▲초연결 ▲초고속 ▲초저지연의 특징을 갖고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사람과 사물은 물론이고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고화질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초, 즉 눈 깜짝할 시간의 ▲초고속, 0.001초(1ms)의 시간이면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환경을 만드는 ▲초저지연의 특징을 갖고 있는 5세대 이동 통신이다.


5세대까지의 성장을 살펴보면 1984년 4월 아날로그 이동통신 서비스 개막이 ▲1세대(1G)로 이동 통신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2세대(2G)는 디지털 이동통신 서비스가 개막됐으며 세계 최초의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CDMA)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3세대(3G)는 2002년 IMT2000 서비스를 시작으로 시작됐으며 ▲4세대(4G)는 2011년 롱텀에벌루션(LTE) 서비스 시대를 개막했다. 그리고 ▲5세대(5G)는 2018월 12월 1Gbps 즉, 1초에 10억 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이며 최대 20Gbps까지도 가능한 이동통신이다.


이번 12월1일 서비스는 비록 기업과 기업사이 이루어지는 서비스(B2B)이지만 새로운 산업과 네트워크 가치를 높여주는 환경인 것은 분명하다. 가령 자동차 산업의 큰 화두는 자율 주행 자동차이다. 자동차 자체적인 도로 인식, 사물 인식 등 주행 주변 환경에 대한 데이터 분석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에 접속이 돼야 한다.


5G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특성을 갖고 있다. 자동차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작은 0.001초이면 충분하다. 즉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자동차 로그 데이터, 고화질 영상 데이터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가져오는 시간은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되며 안전한 이동 통신망이 자동차 산업의 기본적 네트워크 환경이 될 것이다.


특히 초연결 사회인 사물인터넷(IoT)는 데이터 발생을 급팽창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과 가치들이 진화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변화가 온다는 것은 또 다른 기회가 우리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진다고 본다.


우리 지방 정부도 다가오는 네트워크 혁명을 맞이해야할 것이다. 인공지능, 자율 주행차, 원격진료, 가상 및 증강현실, 빅데이터, IoT 등 ICT 관련 산업분야에 관심과 교육적 투자가 울산의 미래를 열어 갈 것으로 본다. 또한 5G 시대 4차 산업혁명의 리더로 산업 수도의 수장이 되길 바란다.


울산종합일보 이종화 필진(부경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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