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투명한 인사 제도 개선방안 위해 TF구성
울산해경, 투명한 인사 제도 개선방안 위해 TF구성
  • 김승애 기자
  • 승인 2018.12.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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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최초 ‘시간선택제 근무’ 시행, 직원 만족도 높아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구 선암동 신청사로 이전하고 고품격 해양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울산해경 남구 선암동 신청사 건물 외관.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사무실, 함정 등 다양한 근무여건의 경찰관으로 인사발전방안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달 20일부터 사무실, 함정 등 다양한 근무여건의 경찰관으로 인사발전방안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TF는 현장 여론 수렴과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사무실 4년, 파출소 2년, 함정 2년 등의 자체 인사 기준안을 마련해 공개했다.

기존 공개적으로 시행했던 근무희망지 조사를 개인별 비공개 모바일 조사로 바꿔 선호 부서를 집계했고, 전출 희망자 선별을 마쳤다.

해경은 앞으로 조직 운영 면을 고려해 부서장이 전출희망자를 고지하고 협의하도록 하고, 부서별 모집인원을 공개해 기회균등의 조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울산해경은 또 해경 최초로 '시간선택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가사와 육아 시간을 고려해 주 5일 기준 15∼35시간 선택 근무를 하는 것으로, 생활 패턴에 따라 가사와 일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도에 대한 직원 만족도와 현장인력 충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시간선택제 근무’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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