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北 김평일 체코대사 언급 비판 "이유는?"

이정재 기자 / 기사승인 : 2018-12-05 2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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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한 비판으로 화제다.


홍 전 대표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평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부)이 대사로 있는 체코는 왜 갔을까요? 급유 목적으로 갔다는데 그건 정반대로 간 비행노선이 아닌가요?”라며 “지난번 보낸 귤 상자에는 귤만 있었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 최고위원은 4일 새벽 “메르카토르 도법이 거리와 방위개념을 왜곡할 수 있다는 점과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어느 정치인이 헛발질했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위원은 메르카토르도법 등 지질학 지식을 설명하면서 홍준표 전 대표가 제기한 의혹의 오류를 꼬집었다.


또한 김평일 북한 체코 대사를 거론하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인물을 거론한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을 거론했다.


김평일 대사는 김일성 전 주석의 아들이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는 숙부가 되지만 북한의 권부에서는 한참 밀려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홍 전 대표의 김평일 대사 언급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것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월 27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기 전 중간기착지인 체코 프라하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회담하고 체코가 추진 중인 원전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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