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울산대 ‘명사초청특강’ 진행
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울산대 ‘명사초청특강’ 진행
  • 김승애 기자
  • 승인 2018.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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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와 영국의 과제 그리고 기회’ 강연 펼쳐
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7일 울산대 다매체강당에서 열린 '명사초청특강'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7일 울산대 다매체강당에서 열린 '명사초청특강'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7일 본교 다매체강당에서 열린 ‘명사초청특강’에서 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교직원 및 한국인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브렉시트와 영국의 과제 그리고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는 “주변국들의 우려와 달리 EU를 탈퇴함으로써 EU의 제재 없이 영국 독자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기회가 열렸음을 강조했다.

이어 “영국과 EU는 좋은 무역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 하지만 해결책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정부와는 새롭게 자유무역협정을 맺어야 하는 등 어려운 일이 있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시의 해상풍력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해상풍력발전 경험이 있는 영국의 글래스고 시와 울산시는 비슷하다”며 “풍력발전을 통해 양 도시가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주한영국대사 특강에서 울산대 학생이 주한 영국대사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주한영국대사 특강에서 울산대 학생이 주한 영국대사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울산대는 한국과 영국정부 간 협력에 의해 우리나라 공업화를 뒷받침할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설립된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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