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울산 도시외곽순환도로 사업‧공공병원 등 예타면제 돼야”
이상헌 의원 “울산 도시외곽순환도로 사업‧공공병원 등 예타면제 돼야”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11.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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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북구)은 8일 진행 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울산의 숙원 사업인 도시외곽순환도로와 공공병원이 예타면제사업으로 추진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에 집중 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예비타당성평가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 했던 국토균형발전, 지방분권과 정책방향이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예타면제사업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라고 하며 “지역 간의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의원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균형발전과 인구분산을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비롯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과 학교, 공공종합병원, 문화시설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수도권에 버금가는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함께 생활SOC에 대한 투자 역시 국토균형발전, 지방분권과 보조를 맞추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울산이 전국 최고의 건강보험료 납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이 없다”며 “우리나라의 발전을 견인 해 왔던 산업수도 울산이 재해와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만큼 공공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수소자동차의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으며, 탈원전 에너지전환정책과 UNIST에서 진행 중인 해수전지‧EES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축산악취 등을 언급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질문을 이어나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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