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8일 문학토크콘서트와 영화음악강연 마련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5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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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강동동 주민과 시민을 위한 문학토크콘서트와 영화음악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심석정 시인, 신혜경 시인, 김정수 영화연구가.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강동동 주민과 시민을 위한 문학토크콘서트와 영화음악 강연을 진행한다.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8일 오후 2시 최근 시조집 '물푸레나무를 읽다'를 펴낸 심석정 시인을 초청해 문학토크쇼를 연다.


이날 심석정 시인은 동료인 신혜경 시인과 함께 시조를 해설하고, 객석에서는 시인의 시를 차례로 읽고 시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


시조집에는 표제시인 '물푸레나무를 읽다'을 비롯해 '봄이 쓰는 편지', '이팝꽃 피는 저녁', '주남저수지', '쌀알 같은 별이 돋아', '동박새 동백에 들 듯' 등 행간마다 땀이 묻어 있는 70편의 시가 담겨 있다.


심석정 시인은 2004년 계간 '시조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올랐다. 2011년 제1회 울산시조문학상,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신인상, 2018 울산문협 올해의 작품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문협, 한국시조시인협회, 국제시조협회, 울산문인협회 감사, 울산시조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혜경 시인은 2003년 문학수첩 등단, 2011년 울산문협 올해의 작품상, 2007년 수주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울산문인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영화연구가인 김정수 씨를 초청해 '김정수의 영화음악 속으로'도 진행한다.


김 씨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평생교육진흥원, 울산내일설계지원센터 등에서 영화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문화쉼터 몽돌 고은희 관장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문학과 영화의 세계를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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