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자연의 치유,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 성료
도시 속 자연의 치유,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 성료
  • 김귀임 기자
  • 승인 2018.10.27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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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7일 태화강지방정원 일원서 진행

대나무 빛, 에코체험, 추억 한마당 구성

친환경도시 및 시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 태화강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린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26일~27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화려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 태화강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린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26일~27일 이틀 간 진행됐던 화려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 태화강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린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26일~27일 이틀 간 진행됐던 화려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후원하고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는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은 범시민클린울산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태화강십리대숲에 즐길거리를 구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에코힐링(Eco-Healing)이란 Ecology(자연)와 Healing(치유)의 합성어로 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진행된 태화강지방정원에서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시민들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진행된 태화강지방정원에서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시민들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대나무 추억 한마당에 마련된 대나무 활쏘기 체험을 해보고 있다.
 시민들이 대나무 추억 한마당에 마련된 대나무 활쏘기 체험을 해보고 있다.

첫날인 26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다녀갔으며 이날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와 조경환 논설위원, 안금조 울산종합일보 필진이 함께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자연 속 가을의 청취를 느끼기 위해 총 2000여 명 이상의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수의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돌아보고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 이와 함께 태화강지방정원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이 '대나무 에코체험 한마당'에 마련된 페이스페인팅, 대나무 헬리콥터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대나무 에코체험 한마당'에 마련된 페이스페인팅, 대나무 헬리콥터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대나무 빛 한마당'에 마련된 대나무등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시민들이 '대나무 빛 한마당'에 마련된 대나무등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홍성조 대표이사는 본 행사를 둘러보며 “대표적인 도심 속 휴양지,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추억들을 담길 바란다”며 “본 행사는 울산 환경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나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생태도시 울산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코스모스와 국화로 물든 아름다운 태화강지방정원이 국립정원 지정이 되는 순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 빛 한마당 ▲대나무 에코체험 한마당 ▲대나무 추억 한마당이 준비됐다.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진행된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시민들이 대나무등을 구경하고 있다.
'에코힐링! 2018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진행된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시민들이 대나무등을 구경하고 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태화강지방정원 나비마당에서 진행됐던 ‘대나무 빛 한마당’에는 태화강 십리대숲의 경취에 어울리는 대나무등을 이용해 시민들의 운수대통을 기원했다.

또한 ‘대나무 에코체험 한마당’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진행, 대나무 악세서리 만들기, 대나무등 만들기, 나무문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했다.

‘대나무 추억 한마당’에서는 가족, 친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대나무 활쏘기 체험 등의 행사가 실시,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태화강 느티마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대나무등이 환한 빛을 뿜으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대나무등이 환한 빛을 뿜으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틀 간 진행됐던 행사 내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생태도시 울산의 모습을 담아갔다.

특히 많은 즐길거리 중 ‘대나무 빛 한마당’에서는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줄 대나무 등을 점등하자 많은 시민들이 환호하며 자연 속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태화강지방정원 내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10만㎡의 넓은 면적으로 조성돼 있으며 1.5km 가량의 산책로 및 400㎡의 죽림욕장이 형성돼 있다.

또한 태화강 십리대숲의 대나무를 활용, 친환경으로 제작한 ‘대나무 울타리’의 특허청 디자인 등록이 완료된 바 있어 ‘X자’ 배열과 녹색끈 매듭이 매력적인 울타리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글 = 김귀임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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