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 힐링,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 성료
가을 속 힐링,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 성료
  • 김승애 기자
  • 승인 2018.10.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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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1000여 명의 참가자 모여 대성황

중구의 역사적인 장소들로 코스 구성, 남녀노소 함께 걷는 행사로
2018 제7회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가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가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청(청장 박태완)이 후원하는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가 13일 오전 10시 학성산 야외공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7회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 개회식에서 내빈과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 개회식에서 내빈과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번에 7번째를 맞는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에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성봉 울산 중구의회 의장, 고호근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성록 울산시의원, 중구의회 권태호 복지건설위원장, 안영호 복지건설부위원장, 박채연 행정자치부위원장, 문희성 중구의원, 박경흠 중구의원, 정갑윤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종윤 사무국장, 조경환 울산종합일보 필진부회장겸 논설위원 등 1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태완 중구청장이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이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학성은 울산의 시작점이자 울산왜성과 같은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이다. 학성공원에도 신라의 계변성으로 정유재란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임을 기억해주시고 우리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처럼 중구는 문화와 역사가 가득한 곳이다.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참가자분들도 코스를 따라 걸으며 보이는 주요 문화재들을 살펴보며 중구를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는 울산과 중구의 역사적 유산을 다시 되새기고 중구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의의가 있다”며 “7번째를 맞이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탐방로걷기대회가 이제 중구의 의미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학성걷기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태완 중구청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봉 중구의장이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성봉 중구의장이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성봉 울산 중구의회 의장은 “오늘 걷기대회를 하기에 적합한 포근한 날씨에 많은 주민들이 모여 반갑다”라며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를 통해 푸른 가을하늘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식전행사로 욜로댄스팀의 공연 이후에 개회식을 진행했다.

욜로댄스팀과 함께 참가자들 모두가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욜로댄스팀과 함께 참가자들 모두가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2018 제7회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로 구성된 개회식이 끝나고 시작 전 안전교육 및 코스 진행방법,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출발 신호와 함께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8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을 정도의 탐방로를 구축하고 있으며 코스에 화살표 현수막과 발밑 스티커를 부착해 참가자들의 길이 엇갈리지 않도록 했다.

제7회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행사 참가자들이 학성 계변성 코스를 지나고 있다.
제7회 2018 학성산역사체험 탐방로걷기행사 참가자들이 학성 계변성 코스를 지나고 있다.

걷기대회는 총 3.5km의 코스로 구성됐으며 학성산 야외쉼터에서 출발해 주상절리, 장미터널, 동백나무림, 학성삼거리, 학성공원 봄꽃노래비, 충의사, 구강서원을 지나 다시 학성산 야외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학성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간식 배부 및 행운권 배부를 받고 있다.
학성산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간식 배부 및 행운권 배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보물찾기 장소에서 보물을 찾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보물찾기 장소에서 보물을 찾고 있다.

주상절리, 학성공원, 충의사와 같은 코스 주요지점에는 문화해설사를 배치하면서 쉽게 지나칠만한 울산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학성공원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학성공원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가 끝나고 식후공연이 이어졌다.
본 행사가 끝나고 식후공연이 이어졌다.

등산로를 탐방하는 것 외에 반환점인 학성공원 봄꽃노래비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추억의 보물찾기, 살아있는 포토존, 울산근대화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사를 더욱 즐길 수 있게 했다.

조경환 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과 길금종 관리이사가 행운권 추첨을 통한 상품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경환 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과 길금종 관리이사가 행운권 추첨을 통한 상품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코스를 완주한 사람에게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반환점인 학성공원에서 행운권을 배부했다.

행운권은 조경환 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과 길금종 관리이사가 추첨했으며 TV, 자전거, 공기청정기, 동강병원 검진권, 아이윤안과 검진권, 강남동강병원 탕제권, 피부관리권, 생활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으로 지급됐다.

글= 김승애 기자

사진= 박기민 기자,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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