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다례원,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개최
여여다례원,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개최
  • 김귀임 기자
  • 승인 2018.10.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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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 중구 문화의전당 잔디밭서 진행

차의 매력 전파 및 차 문화 성장의 발판 마련

김 원장 “시민들이 함께하는 티파티 선보일 것”
여여다례원은 11일 울산 중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향기로운 홍차와 함께하는 자리인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를 개최했다.
여여다례원은 11일 울산 중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향기로운 홍차와 함께하는 자리인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를 개최했다.

여여다례원(원장 김영애)은 11일 울산 중구(청장 박태완)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향기로운 홍차와 함께하는 자리인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중구 문화의전당 잔디밭에서 진행된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는 문화도시 중구와 함께 ‘차’의 매력을 전파하고 하나의 문화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애 여여다례원 원장을 비롯해 박태완 중구청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이명녀‧김지근‧박경흠‧안영호‧강혜경 중구의원, 김장배 전 교육위원장, 조경환 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 안금조 울산종합일보 필진 등과 시민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애 여여다례원 원장을 비롯해 박태완 중구청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김장배 전 교육위원장, 조경환 논설위원, 안금조 울산종합일보 필진 등의 내빈이 함께했다.

여여다례원 주관, 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태)가 주최하는 이번 다과회는 문화도시 중구를 상징하는 울산큰애기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분주하기만 한 차 행사가 아닌, 대접받으며 즐기는 여유로운 차 문화를 위해 직접 나선 김영애 원장은 식탁부터 테이블, 3단 접시 등 소품들과 엄선한 차들을 선보이며 울산 시민들을 매력적인 차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에 시민들은 향기로운 홍차 향기로 가득 채워진 ‘가든 티파티’에서 준비된 다과들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즐겼다.

김영애 여여다례원 원장이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벤트로 시민과 함께하는 '풍선 날리기'가 준비돼 맑은 하늘에 장관을 연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 원장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된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는 전국 최고의 티파티라 해도 무방하다”며 “특히 직접 엄선해 고른 차들은 전국에서 오신 차인들에게 대접하기에 부끄럽지 않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상적인 울산 차 문화’가 자리 잡게 하기 위해 “좀 더 개방되고 자유로운 자리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차’를 대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980년대 초부터 차 생활을 시작한 김 원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차들을 공수해 왔다.

이날 선보여진 차들은 ‘오늘의 홍차’ 컨셉으로 ▲녹차-다희연(제주) ▲헤롯-피너레골드러쉬아쌈(영국) ▲트레고스난-얼그레이(영국) ▲우리홍차-연우제다 ▲로네펠트-다즐링(독일) ▲기문(중국)이 준비됐다.

박태완 중구청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자리에 함께한 박태완 중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홍차를 맛보게 해주신 여여다례원에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금 함께 하시고 계신 여러분들의 넉넉한 마음을 담아 가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박문태 중구 문화원장은 이날 개회사로 “가을 햇살이 참 좋다”며 “도시의 발전은 문화의 발전으로 증진되는 만큼 홍차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여러분께 마음 깊이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 중 메인 이벤트인 ‘풍선 날리기’가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향긋한 홍차를 즐기고 있다.

자리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각기 나누어준 풍선들은 김 원장의 구호와 함께 꿈과 염원을 실어 하늘로 날려 보내며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가든 티파티’에 맞는 편하게 즐기는 자리가 되도록 성악 앙상블의 공연과 현악 4중주의 품위있는 연주가 이어졌다.

이날 “차를 대접할 때 받는 분이 맛있어 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 김 원장은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많은 분들이 차의 매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 김귀임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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