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영향… 울산처용문화제 등 연기
태풍 ‘콩레이’ 영향… 울산처용문화제 등 연기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10.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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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정된 각종 축제 연기 또는 축소
제25호 태풍 '콩레이' 예상 경로 (3일 오후 3시 기준)[기상청 제공]<br>
제25호 태풍 '콩레이' 예상 경로 (3일 오후 3시 기준)[기상청 제공]<br>

5일부터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드는 울산지역 대부분의 주말 행사가 연기되거나 축소된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예정인 처용문화제를 비롯해 전국시조백일장, 울산불교합창축제, 테니스 대회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우선, 5일부터 7일까지 태화강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처용문화제는 11월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달동 문화공원에서 개최하며 공예품전시회, 전국시조백일장은 11월 초로 연기된다.

당초 6일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개최 예정이던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오는 20일 달동 문화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해 열린다.

또 6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예정인 불교합창축제대회는 12월6일, 7일 개최예정인 울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 또한 11월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울산시 울주군은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우시산국 축제’를 오는 20일~21일로 미뤘고, 옹기가마체험은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동구 일산진 해산물축제도 오는 21일로 연기됐다.

하지만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간 7일 이후에 개최되는 한글문화예술제와 클래식 음악제 등 실내행사들은 당초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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