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300명 입사식
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300명 입사식
  • 김승애 기자
  • 승인 2018.09.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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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하도급 근로자 6700명 정규직 채용…‘특별고용 순항’
현대차는 14일 기술직 신입사원 300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14일 기술직 신입사원 300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회장 정몽구)가 사내하도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사내하도급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정규직 특별채용이 6700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현대차는 14일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올해 8월 선발돼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내하도급 근로자 300명에게 사원증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입사식은 ▲참석임원 소개 및 오프닝 영상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입문교육 수료증 및 사원증 수여 ▲임원 격려사 ▲가족 축하 영상편지 ▲신입사원 대표 소감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울산공장 임재홍 상무는 격려사에서 “현재의 위기는 겪어왔던 어려움과 다른 만큼 과거의 성공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며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입사원 대표로 소감문을 낭독한 정남수 씨는 “입문교육은 동료들과 같이 웃고 땀 흘리며 무엇이 중요한지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해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향후 사내하도급근로자 2800명을 추가 채용해 정규직 특별고용 규모를 9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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