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프 온 휠스’ 20주년 행사 개최
현대차, ‘호프 온 휠스’ 20주년 행사 개최
  • 김승애 기자
  • 승인 2018.09.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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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이후 올해로 20주년…누적 기부금 총 1억 4500만 달러 지원
현대차는 ‘호프 온 휠스’ 20주년 행사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했다.
현대차는 ‘호프 온 휠스’ 20주년 행사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했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13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적극 동참해 왔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미국 현지에서 대표적인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 민간 부분에서 고객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딜러가 대당 14달러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현대차가 추가 기부금을 납부해 펀드를 만들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830여 개 딜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아킨 카스트로 민주당 하원의원, 마이크 맥콜 공하당 하원의원, 마이크 켈리 공하당 하원의원, 쉐일라 잭슨 리 민주당 하원의원 등 미 의회 의원들과 조윤제 주미 한국 대사를 포함한 주미 대사관 관계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임직원 및 미국 딜러 대표단, 의사협회 및 관련 단체, 미국정부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의 미국판매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브라이언 스미스는 ‘현대 호프 온 휠스’ 소개에서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적극 동참해 왔다”면서, “올해도 38개 소아암 치료 연구 프로젝트에 총 16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며, 누적 기부금은 연말까지 총 1억4500만 달러에 이르게 된다”고 밝혔다.

현대 호프 온 휠스 이사회 의장인 스캇 핑크(Scott Fink)는 “9월은 ‘소아암 계몽의 달’로 소아암이 무엇인지 널리 알리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현대 호프 온 휠스는 어린아이들이 소아암으로부터 벗어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2년 9월, 현대차의 장기에 걸친 소아암 퇴치 운동을 높이 평가한 ‘미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Congressional Pediatric Cancer Caucus)’으로부터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 게양됐던 성조기를 전달받은 바 있다.

또한 2015년에는 누적 기부금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미 연방 의회 의사록(Congressional Record)에 현대차의 업적을 치하하는 성명문이 수록되기도 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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