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실험동물 위령제 진행
울산대병원, 실험동물 위령제 진행
  • 김귀임 기자
  • 승인 2018.09.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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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연구에 연간 5000여 마리 쥐 사용
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는 지난 13일 생의과학연구소에서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들을 위해 ‘실험동물 위령제’를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는 지난 13일 생의과학연구소에서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들을 위해 ‘실험동물 위령제’를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생의과학연구소(소장 박능화)는 지난 13일 생의과학연구소에서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들을 위해 ‘실험동물 위령제’를 진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생의과학연구소 연구원 및 교수와 연구자 30여 명이 참석해 희생된 실험동물에 대한 위혼문 낭독과 묵념,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는 2015년 동물실험실 운영을 시작 후 현재 실험용 쥐를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약 5000여 마리의 쥐가 이용된다.

올해도 상반기 기준 3382마리가 사용됐으며 실험동물을 이용해 비만이나 당뇨 같은 대사질환은 물론 암,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질환을 연구 중이다.

박능화 생의과학연구소장은 "체계적인 실험계획으로 최소한의 동물 사용과 복지를 위해 노력중이다"며 "실험과정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 및 윤리적 사용을 소중하게 여기는 연구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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