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아우르는 울림, ‘2018 울산실버페스티벌-합창제’ 성료
세대를 아우르는 울림, ‘2018 울산실버페스티벌-합창제’ 성료
  • 김귀임 기자
  • 승인 2018.09.1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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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BS홀에서 진행… 전 세대 함께 즐겨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 화합하며 실력 발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및 문화 홍보 기회 마련
울산시가 후원하고 울산종합일보가 주최하는 ‘2018 울산실버페스티벌-울산실버합창제’가 12일 오후 1시부터 KBS 울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후원하고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하는 ‘2018 울산실버페스티벌-울산실버합창제’가 12일 오후 1시부터 KBS 울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대신해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국장, 강길부 국회의원,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이종수 무학 사장, 이채익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만성 부위원장, 박맹우 국회의원을 대신해 최형문 사무국장, 이상헌 국회의원을 대신해 조영수 사무국장, 김태한 울산시노인복지관장, 성다연 중구노인복지관장, 장숙기 함월노인복지관장, 문대용 동구노인복지관장, 박우삼 서부노인복지관장, 조경환 울산종합일보 필진 부회장 겸 논설위원, 김경숙 화봉중학교 교장, 황선숙 칸타레중창단 회장, 안금조 필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대신해 정복금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대신해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국장, 강길부 국회의원,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영역의 어르신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어르신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제고와 함께 자라나는 세대와 어울리는 건전한 울산을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울산시가 후원하고 울산종합일보가 주최하는 ‘2018 울산실버페스티벌-울산실버합창제’가 12일 KBS 울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더브라더스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무대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무대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2009년 ‘노인건강박람회’로 시작된 이 행사는 더욱 친근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울산실버페스티벌’로 새롭게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더브라더스’의 식전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회사, 울산실버합창제 등으로 진행됐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강길부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홍성조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어르신들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린다”며 “우리 회사는 10년째 건강, 합창 등의 테마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시에서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이 행사는 울산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열정 가득한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길부 국회의원은 “이렇게 살기 좋은 세대가 되기까지에는 어르신들의 노력들이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합창제는 화합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즐기며 마음껏 실력 발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좌측부터 ▲울산시공합창단 ▲한사랑실버합창단 ▲울산제일골드합창단 ▲선암은빛소리합창단 ▲언양주민자치합창단 ▲도산실버합창단 ▲남성중창단 낭만싱어 ▲노래교실합창단 ▲푸르내합창단 ▲꽃보다 언니들 ▲늘푸른합창단. 

‘활력 넘치는 즐거운 인생,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등록상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11팀이 참여했다.

또한 울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해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경쟁이 아닌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을 즐겼다.

이날 합창제는 ▲울산시공합창단 ▲한사랑실버합창단 ▲울산제일골드합창단 ▲선암은빛소리합창단 ▲언양주민자치합창단 ▲도산실버합창단 ▲남성중창단 낭만싱어 ▲노래교실합창단 ▲푸르내합창단 ▲꽃보다 언니들 ▲늘푸른합창단 등의 팀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사운드포스트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사운드포스트의 공연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특히 합창제 이후 사운드포스트, 아르모니아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현 씨는 “나이가 들수록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기 쉬운데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노래를 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의욕에 오늘도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인 전점순 씨는 “이 나이에도 이런 멋진 곳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다”며 “이런 행사를 개최해준 울산시와 울산종합일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최 측은 행사에 참가하는 어르신 전원에게 음료와 함께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행사장 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응급차량을 대기시켰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단체로 이동하는 팀들의 경우 45인승의 전세버스를 제공했다.

글 = 김귀임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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