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잃은 경비원에 비수 꽂은 전근향,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아들 잃은 경비원에 비수 꽂은 전근향,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8.08.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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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울산종합일보 = 온라인미디어팀 기자] 아들 잃은 경비원에 비수를 꽂은 전근향 의원에 누리꾼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경비원이 아들을 잃은 것은 지난달 14일이다.

당시 부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마흔여섯 살 여성이 운전하던 차가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후 후진하면서 경비실 쪽으로 돌진했다.

당시 경비 근무를 서던 스물여섯 살 김모씨는 피할 사이도 없이 차량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김씨는 아버지와 함께 근무를 보던 중이었다. 

문제는 현직 구의원이 아버지 김 씨의 근무장 이동을 요구한 것. 

전근향 의원은 사고 직후 경비업체에 연락해 아들을 잃은 경비원 김 씨를 다른 사업장으로 옮기는 조치를 하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근향 의원에 대해 5일 제명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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