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텐 사망, 허벅지 대퇴동맥 찔려…갈비뼈 쪽 자상이 치명타
데니스 텐 사망, 허벅지 대퇴동맥 찔려…갈비뼈 쪽 자상이 치명타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8.07.20 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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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울산종합일보 = 온라인미디어팀 기자] 허망한 죽음이라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일 것 같다. 바로 피겨선수 데니스 텐 얘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피겨 국가대표 선수 데니스 텐이 자신의 차량 백미러를 훔치려는 강도에 맞서 싸우다 칼에 찔려 사망했다. 

그의 나이 불과 스물다섯. 

칼은 그의 오른쪽 허벅지 대퇴동맥을 찔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다. 허벅지뿐 아니라 자상이 10개였고 갈비뼈 쪽 자상이 치명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연해주로 이주했다가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 후손이다.

한편 데니스 텐은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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