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태화강둔치 수확 우리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1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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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태화강 둔치에서 수확한 우리밀 밀가루 10kg 단위 160포대를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울산 남구(청장 김진규)는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태화강 둔치에서 수확한 우리밀 밀가루 10kg 단위 160포대를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밀가루는 지난해 10월 번영교와 학성교 사이에 위치한 태화강둔치 초화단지에 밀을 파종한 후 올해 6월에 수확한 것이다.


남구는 수확한 2톤 가량의 밀을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건조, 가공해 10kg 단위 밀가루 160포를 생산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60만원 상당일 것으로 추정했다.


기증된 우리밀 밀가루는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총155개 사회복지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태화강둔치를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력 회복을 위해 녹비작물로 밀을 재배하고 있다”며 “수확을 통해 이웃사랑운동으로까지 이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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