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구청장 취임 행사 절감 비용 사회복지분야 예산으로 활용
울산 북구, 구청장 취임 행사 절감 비용 사회복지분야 예산으로 활용
  • 이남주 기자
  • 승인 2018.07.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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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전 축소, 행사 내실화 통해 실용 추구
울산 북구(청장 이동권)는 매곡천 친수환경조성 및 경관개선사업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이달 공사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북구는 구청장 취임 행사 관련해 절감한 행사운영비 1천여 만원을 사회복지예산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울산 북구(청장 이동권)는 민선 7기 6대 이동권 구청장 취임 행사 관련, 절감한 행사운영비 1천여 만원을 사회복지예산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취임 첫 날인 지난 2일 취임식 대신 직원과의 만남 및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대규모 외부인사가 초청되는 획일화된 취임식을 벗어나 직원 및 주민들과 만나는 실용적인 자리로 취임 첫 날 업무를 시작했다.

북구는 취임식과 기념식수 등을 없애면서 예산 1천여 만원을 절감해, 이 절감한 행사운영비는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예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의 실용적인 행보는 취임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형식보다는 내실을 꾀하자는 이 구청장의 평소 의중이 업무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취임 첫 날 180여 명 주민과 대화에 이어 이튿날부터 동순회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행사 간소화로 예산도 절약하고 각종 내실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형식을 탈피하고 내실을 채우며 주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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