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선수, 전역 후 울산현대축구단으로 복귀
이창용 선수, 전역 후 울산현대축구단으로 복귀
  • 오성경 기자
  • 승인 2018.07.1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무궁화축구단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친 미드필더 이창용이 울산현대축구단으로 복귀했다.

아산무궁화축구단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친 미드필더 이창용이 울산현대축구단으로 복귀했다.

지난 5일 전역 후 민간인의 신분으로 돌아온 이창용은 기존 소속팀 울산현대로 복귀해 등번호 79번을 받고 팀에 합류했다.

전주공고-언남고-용인대를 거쳐 강원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창용은 2015년 울산에 입단, 2년간 33경기를 소화했다.

2016시즌 종료 후 아산에 입단한 이창용은 2시즌 동안 4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6시즌과 2017시즌 모두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진짜 사나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이창용은 ”군생활을 하는 동안 실력만큼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발전했다고 느꼈다”며 “2년 전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선수단이 2년 전과 달라졌지만, 선수단에 융화되고 ‘원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시즌엔 16강에 머물렀지만, 다음 시즌엔 팀이 아시아를 제패하는데 꼭 함께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니오의 두 골과 이영재의 극적인 결승골로 상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울산은 이창용의 가세로 더 큰 힘을 받게 됐다.

한편 울산은 11일 오후 7시30분 문수경기장으로 전북현대를 불러들여 ‘현대더비’를 치른다.

오성경 기자


이 시각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