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종합일보 = 온라인미디어팀 기자] 배우 김희애 나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는 김희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애를 처음 만난 어머니들은 “뵐 수 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우리에게 완전 로망이다”라며 역대급 설렘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1967년생인 김희애는 올해 우리 나이로 52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김희애는 우아한 모습 뒤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도 집에서는 영락없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고충이 있었던 것. 김희애처럼 딸 없이 아들만 키운 ‘미우새’의 어머니들은 "키우는 동안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마실을 한 번도 못 가봤어요"라며 뜨겁게 공감했다.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