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13 지방선거 100세 할머니 투표 참여
울산, 6.13 지방선거 100세 할머니 투표 참여
  • 울산종합일보
  • 승인 2018.06.13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울산에선 100세 할머니가 투표에 참여하는 등표 유권자의 발길이 투표소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중구 우정동 제3 투표소에는 백발의 김두애 할머니가 투표했다.

1917년 7월생인 김 할머니는 올해 100세로 울산에서 10명 미만인 100세 이상 어르신 중 한 명이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다른 동네 어르신과 함께 투표소에 들어선 김 할머니는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한 표를 행사했다.

김 할머니는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투표했다"며 "새 시장과 구청장은 어떤 일이든 잘해나가길 바란다"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울산에선 유권자 94만2550명 가운데 사전투표자와 거소투표신고인 등 20만3921명을 제외한 73만8629명이 이날 279개 투표소에서 투표한다.

시장과 교육감, 구청장·군수, 시의원, 구·군의원 등 79명의 새 일꾼과 재선거가 열리는 북구에서 국회의원 1명 등 모두 80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울산종합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