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 스타필드 입점’ 중구청장 선거 쟁점 부각
‘울산혁신도시 스타필드 입점’ 중구청장 선거 쟁점 부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06.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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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공동주택연합회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을 건립하기로 했던 신세계가 사업 전략을 수정해 혁신도시에 복합쇼핑몰(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해 혁신도시 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중구청장 후보들은 스타필드 입점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두는 모호한 답변이 아닌 찬성과 반대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혁신도시공동주택연합회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을 건립하기로 했던 신세계가 사업 전략을 수정해 혁신도시에 복합쇼핑몰(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해 혁신도시 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중구청장 후보들은 스타필드 입점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두는 모호한 답변이 아닌 찬성과 반대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6.13 지방선거 막바지인 11일 울산혁신도시 내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이 중구청장 선거 최대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울산혁신도시공동주택연합회는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을 건립하기로 했던 신세계가 사업 전략을 수정해 혁신도시에 복합쇼핑몰(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해 혁신도시 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중구청장 후보들은 스타필드 입점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두는 모호한 답변이 아닌 찬성과 반대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단체는 스타필드를 유치할 구청장 후보와 지방의원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측은 “이들 단체의 답변요청에 부지가 신세계백화점 법인 소유이기 때문에 우선 신세계백화점의 입점에 최선을 다하고 불발시 스타필드 입점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합회 소속의 아파트 입주자 대표 A 씨가 지난 9일 박태완 후보에 대해 ‘혁신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오로지 유권자 표를 의식해 움직이고 있다. 검증된 분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문구가 적힌 벽보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여 선관위에 고발했다”며 “박성민 후보가 구청장의 지위를 이용해 조직적인 관권선거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자유한국당 박성민 후보측은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자 민주당 후보들은 무차별적인 네거티브를 살포하면서 시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며 “입주자 대표 A 씨가 자신의 아파트에 벽보를 부착한 것이 박성민 후보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공모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입주자 대표 A 씨 역시 “박태완 후보의 경우 지난 3월 기자회견을 통해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을 철회하라고 요구한 적도 있어 질의서를 보냈지만 불확실한 답변을 하는 한편 박성민 후보는 ‘찬성’ 입장을 밝혀 벽보를 붙이게 됐다”며 “스스로의 결정으로 자발적으로 한 행동인데 정치적으로 연관시키려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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