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지진과 쓰나미 원전사고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울산시교육청, 지진과 쓰나미 원전사고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 이남주 기자
  • 승인 2018.05.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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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지진 대피 현장훈련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사고 토론훈련 동시 실시
울산시교육청은 지진/쓰나미 원전사고 대비 훈련과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을 동시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진/쓰나미 원전사고 대비 훈련과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을 동시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4.~5.18.)’기간 중 3일차(5.16.수)에 지진/쓰나미 원전사고 대비 훈련과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을 동시 실시했다.

이번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울산이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임을 감안하였으며, 또 지금까지의 훈련은 지진, 풍수해, 화재 등 한가지의 재난에 한정하여 실시함으로써 복합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어 이번에 첫 시도로써 지진대피 현장훈련과 지진 쓰나미로 인한 원전사고를 가정한 토론훈련을 함께 실시하게 된 것이다.

특히, 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전문가인 월성원전지역사무소 강정환 소장을 초빙하여 그 당시 원전사고와 관련한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교육기관 및 직원들의 역할과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체감과 지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원전 밀집지역인 울산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은 큰 의의가 있는 훈련이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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