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 개최
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 개최
  • 오성경 기자
  • 승인 2018.05.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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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중구인상에 조성자, 권의호씨 선정해 시상

울산큰애기 노래한 가수 김상희씨 중구 홍보대사에 위촉

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가 15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중구청장과 정갑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자와 유관기관장, 봉사단체, 다문화가정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청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울산의 중심 종갓집 중구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구민의 날을 5월 15일로 제정했다.

중구 구민의 날은 1598년 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도산성(울산왜성) 전투에서 승리해 선조 임금께서 울산군을 울산도호부로 승격시킨 날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식후행사와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가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대중가요를 편곡한 모음곡을 연주했으며, 이어 중구여성합창단이 최근 만든 중구 구가를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15일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 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 조성자(왼쪽 첫 번째)씨, 권의호(왼쪽 세 번째)씨에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을 시상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15일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 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 조성자(왼쪽 첫 번째)씨, 권의호(왼쪽 세 번째)씨에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을 시상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7번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성자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학성동분회 회장과 권의호 울산광역시 새마을지부 회장에게 각각 효행·봉사 등의 부문과 산업·경제 등의 부분에서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각각 수여했다.

식후 행사로는 중구의 관광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부른 가수 김상희 씨의 축하공연과 울산아리랑을 부른 오은정 씨의 축하무대가 잇따라 펼쳐졌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15일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 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 가수 김상희씨를 울산큰애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15일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 2018 중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 가수 김상희씨를 울산큰애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중구청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가수 김상희 씨를 울산 중구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의미를 더 했다.

부대행사로는 2층 함월관 로비와 달빛마루, 잔디광장 등지에서 차인연합회 주관으로 '전통차 시음회'가 진행됐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산업수도 울산의 종갓집인 우리 중구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자원으로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주민 모두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구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더 살기 좋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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