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조례’ 추진
울산 동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조례’ 추진
  • 김귀임 기자
  • 승인 2018.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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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울산 동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울산 동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동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을 도모하고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동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5월17일부터 6월7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접수받는다.

이번 조례안에는 구청장이 착한가격업소에 전기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보조, 쓰레기봉투 등 폐기물 처리 비용 지원을 비롯해 고객 편의 증진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거나 기자재를 보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착한가격업소들이 연합회를 구성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 운영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한 물가모니터요원을 둘 수 있도록 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이 확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운영 활성화와 지역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울산 동구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확정된다.

한편 울산 동구에는 현재 음식점 22개소, 이·미용업소 7개소 등 총 3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중이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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