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재남·조현수 시의원 예비후보 '수암시장 개선안' 공약 발표
민주당 김재남·조현수 시의원 예비후보 '수암시장 개선안' 공약 발표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8.04.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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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재남‧조현수 울산시의원(남구) 예비후보자가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암시장 개선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재남‧조현수 울산시의원(남구) 예비후보자가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암시장 개선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

두 예비후보는 “40여 년이 된 수암시장은 인근 대단위 아파트와 각 기업체 사택들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지만 인근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180여 개의 점포가 현재 120여개로 많이 위축돼 가고 있다”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편의 시설 설치와 아케이드 개‧보수, 울산 최초 한우 야시장 개장 등을 하고 있지만 현재 주차장 등의 문제로 성장이 멈춘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들은 “수암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주차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과 시장 안으로 일반도로가 연결돼 시장의 중심부 교차로에서 양방향(그린레포츠~수암이불 구간)으로 돼 있기 때문에 통행하는 차량이 뒤엉켜 보행자의 안전과 영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두 예비후보자는 “차량진입 시간제한제 도입으로 시장 내 차량은 물품‧식자재‧쓰레기를 운반하는 차량으로 제한하고, 시장 입구에 차량 진입관리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이들은 “주차장 진입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해 시장 내 수암로 116번 길로의 일반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시켜 수암로 128번 길을 통해 사택지 주차장으로 진입하도록 할 것”이라며 “중앙로 674번 길로 진입해 주차장으로 간 차량은 수암로 90번 길 – 수암로 106번 길로 출구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들은 “수암시장 내 2개의 사설주차장과 고층타워 기계식 주차장을 건립할 것”이라며 “아케이드, 배수로 악취제거, 전기시설물 등 현대화 정비사업을 비롯해 전국한우요리 대회를 개최 등 수암시장을 홍보하고 항우야시장의 특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정혜원 기자
사진 =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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