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의원 “현대중공업 희망퇴직은 불법”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8-04-16 13: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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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현대중공업의 희망퇴직은 불법이다”고 경고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현대중공업의 희망퇴직은 불법이다”고 경고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울산동구)은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현대중공업의 희망퇴직은 불법이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노동자 잘라서 기업의 배만 불리겠다는 탐욕을 이제 멈춰야 한다”며 “노동자 없는 기업은 있을 수 없으며 이제라도 희망퇴직을 철회하고 노사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은 희망퇴직을 써서는 안된다”며 “회사에 저항하고 맞서야 후배들의 고용이 안정되고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기업의 희망퇴직 남용을 법으로 막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지금 현대중공업의 노동자들에게, 동구주민에게 그 약속을 지킬 때가 왔다”고 강조하며 재벌개혁 의지를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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