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운영
울산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운영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8.04.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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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2020년까지 위탁
생물자원조사 및 보전활동,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 역할
울산 시청 전경
울산 시청 전경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울산생물다양성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대표 양성봉)가 맡으며, 위탁기간은 오는 2020년까지 3년간이다.

역할은 생물자원조사 및 보전활동,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시민 교육·홍보, 연계·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생물다양성이란 유전자, 생물종, 생태계의 세 단계 다양성을 종합한 개념이다.

세계적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됐다.

현재 194개국이 가입하고 있으며 람사조약, 세계유산조약, 워싱턴조약, 본조약, 나고야 의정서 등의 조약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은 1994년 10월에 생물다양성협약에 가입하고, 당사국 의무에 대응하기 위해 근거법령, 생물다양성전략 등을 수립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복지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도 생물다양성 조사․연구,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자연환경조사, 생물다양성확보를 위한 자연생태공간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에 따라 이번에 ‘생물다양성센터 운영기관’을 선정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물다양성센터 운영을 계기로 울산시는 앞으로 생물다양성 전략의 체계적인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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