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울산대병원 안과 교수, 춘계학술대회서 구연상 수상
이창규 울산대병원 안과 교수, 춘계학술대회서 구연상 수상
  • 김귀임 기자
  • 승인 2018.04.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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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양자점 다운라이트 조명 개발
이창규 울산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우측)가 7~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 안과학회 제11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창규 울산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우측)가 7~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 안과학회 제11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창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안과 교수가 7~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 안과학회 제11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녹내장 환자에서 성상이 다른 3가지 조명에서 실시된 정량적 시각 검사 결과의 비교’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새롭게 개발한 LED 양자점 다운라이트가 녹내장 환자들에게 색깔 구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이로써 안과적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높이 인정받으며 이번 구연상을 수상했다.

양자점 원리를 이용한 다운라이트는 상대적으로 다른 조명에 비해 연색지수가 높으며 자연광에 가까워 복도와 연구실, 사무공간에 눈피로가 덜한 특화된 조명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손상된 녹내장의 주된 손상 세포인 망막신경절세포를 치료하는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며 “개발될 경우 국내 인구의 3.7%가 앓고 있는 녹내장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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