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울산경찰지방청장, 제8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
황운하 울산경찰지방청장, 제8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
  • 오성경 기자
  • 승인 2018.03.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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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사법개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쉐라톤 서울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자 8명과 법률봉사상 수상자 2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대한민국법률대상은 ▲학술부문 ▲입법부문 ▲사법부문 ▲인권부문 ▲사법개혁부문 ▲해외동포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쟁점이 된 검경수사권 조정과 인신보호사법제도의 개혁을 위해 진력했고, 수사‧기소 기관의 비리부패척결을 위한 소신있는 경찰상을 보여줘 이를 인정받아 사법개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청장은 “저에게 오늘의 영광된 상이 주어진 의미는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이 이번에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도록 힘과 지혜를 발휘해 달라는 무거운 책임감의 확인이라고 믿습니다”라며 “퇴계 이황선생이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알려진 ‘매일생한불매향’의 정신을 본받아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저의 의지와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청장은 평소 사석에서도 “수사구조 개혁 문제는 내가 경찰로 존재하는 이유이자, 평생의 과업이다”며 “앞으로 내가 경찰로 있는 동안 모든 것을 걸고 이뤄야만 하는 숙원이기도 하다.”라고 하며 본인의 소신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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