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약발표로 인지도 높이기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약발표로 인지도 높이기
  • 울산종합일보
  • 승인 2018.03.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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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윤시철 울주군수 예비후보 , 이순걸 울주군수 예비후보, 김승호 남구청장 예비후보, 권오길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마지막 관문인 공천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여야 단체장 예비후보들은 12일 정책 공약에 주력했다.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윤시철 울주군수 예비후보, 이순걸 울주군수 예비후보, 김승호 남구청장 예비후보, 권오길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가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발표를 했다.

◆ 윤시철 "도시계획 정비로 맞춤형 인구정책"
윤 시의회 의장은 "인구 30만 천년 울주를 위한 도시계획 정비를 통해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권역별 지구단위 계획을 세워 미래주거단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LH공사와 울산도시공사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토지분양 가격을 최소화해서 아파트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는 방법으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특구와 간절곶 해양관광 특구로 지정하고, 외고산 옹기마을은 유망축제에서 대표축제로, 반구대 암각화와 외고산 옹기마을을 대표 마케팅으로 하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생명산업인 바이오벤처 융합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과 신약개발센터를 설립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청년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 이순걸 "중학생 교복 무상지원과 장학사업 확대"
이 전 울주군의장은 교육환경 분야 공약으로 "로컬푸드를 통한 고교 무상급식과 중학생 교복 무상지원"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위한 필요 재원은 43억원으로 울주군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규모다"면서 "우선 내년부터 관내 14개 중학교 신입생 2100명에게 교복 무상지원하고, 이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육영사업기금으로 우수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인재개발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하고,UNIST로부터 지원받는 청소년 영어캠프 사업도 시행하겠다"고 했다.

◆ 김승호 "남구 소재 회사, 남구민 우선 채용"
김 교수는 4차 공약으로 제시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구에 위치한 기업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신규 고용을 유도하고, 남구에 위치한 회사는 남구민을 우선 채용토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4차 산업 육성을 위해 울산대 일원을 자동차와 조선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중심 타운으로 육성하겠다"면서 "4차 산업의 핵심인 로봇기술산업과 빅데이터, IOT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 연구단지는 UNIST와 연계해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권오길 "제조업 살리기 앞장"
권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국가 차원에서 제조업을 살리고 강화할 수 있도록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조업 살리기 특별법'을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울산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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